그저그런 주말오후 추억의 앨범





자전거를 타고 춘천댐에서 의암댐까지 주말 할일 없고 여유로우면 무작정 달리는 코스를 오늘도 또 ㅠㅠ
바쁘지 않은 주말이 싫다.
공지천 인라인 구장 옆에 기구를 띄우는 모습을 보고 한참 쳐다보고 있었다. 어찌나 타고 싶은지 초등학교 아이들만 태워주는데 부러워서 파란하늘위에 떠있는 기구만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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