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배낭여행 4th day 여행

 
베르사유 궁전(프랑스어: Château de Versailles)은 프랑스베르사유에 위치한 왕궁이다. 베르사유는 원래 파리의 시골 마을 중 하나였으나 이 궁전이 세워진 이후부터는 자치권을 가지는 파리 외곽의 도시가 되었다. 1682년 루이 14세는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서,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 것을 강제될 때까지, 베르사유 궁정은 프랑스 앙상 레짐 시기, 권력의 중심지였다. 바로크 건축의 대표작품으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유 궁전이 실제로 궁전으로서 사용된 기간은 매우 짧고, 1715년 루이 14세
사후, 뒤를 이은 루이 15세는 곧바로 파리로 다시 궁정을 옮겼다. :daum에서 인용
2008.1.19

베르사이유 궁전은 파리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서 숙소에서 지하철을 타고 약 20분걸린다.
첫날 생긴 물집이 계속아파 발을 절름거리다 시피 한다. 도착해서 정원구경부터 먼저 했는데 규모가 워낙크다.









먼저 정원부터 구경했는데 다른 관람객들은 인공호수까지 걷지를 않는다. 1km정도 걸리는데 언제 파리한번 더 오겠어 하는 맘으로 느긋하게 산책했다


건물내부 관람을 하는데 관람객이 많아 조금씩 정체가 생긴다. 벽화, 천정화, 가구, 건축물등이 모두 보는이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한다. 웅장하거니와 너무도 정교하고 아름다워서... 절대왕정의 소수 왕과 귀족들은 신처럼 생활한것이 그대로 작품속에서 볼수있었다. 모든 사회가 몇몇 소수를 위해 존재한다지만 이 정도의 작품성과 규모 그리고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보건데 하위계층들은 화면에서 보아 왔던것처럼 힘든 생활을 하였던것을 엿볼 수 있었다.


베르사이유 구경을 마치고 나와 5분정도 걸으면 지하철역이 있는데 그곳에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오르세미술관으로 갔다












원래 오르세 미술관의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39년에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활용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지금은 파리의 명소로 정착했다. 인상파 미술을 전시하던 국립 주드폼 미술관의 수장품은 모두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관되어 있다.

오르세 미술관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원칙상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작품을 전시하도록 되어있고, 1848년 이전의 작품은 루브르 박물관, 1914년 이후의 작품은 퐁피두 센터가 담당하도록 분할되어 있다. 오르세 미술관의 전시품 중에서도 인상주의후기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 등이 유명하지만, 같은 시대의 주류파였던 아카데미슴 회화도 다수 수장하고 있다. 회화나 조각 뿐만 아니라, 사진, 그래픽 아트, 가구, 공예품 등 19세기의 시각적 예술을 폭넓게 포괄하고 있다.  daum에서 인용

루브르에서 걸었던것 보다 반 정도만 걸어도 될것 같다. 다행이다.

밀레의 만종, 이삭줍기, 모네, 마네의 작품들, 인상파화가들의 작품을 물한병과 안내책자들고 감상. 아시아 인도 엄청 많았고 그중 한국사람도 많았는데 고등학생들은 부모 잘 만나서 온거야 아님 아르바이트해서 온거야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때 못와본것이 한스럽다. Hoodler 특별전도 감상하고 나오는데 4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숙소앞에 중국집에서 복음밥이 5유로인데 한국에서 먹던것보다 양도 많고 맛도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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