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은글 선택

chanyi 2012.11.27 21:48 조회 수 : 1060

선택

지난 2007년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이탈리아 테너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는
어렸을 때부터
성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보였다.

하지만 파바로티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진로를 결정할 수 없었다.

수학을 잘했기 때문에 수학 교사가 되고 싶었고,
성악가가 되고 싶기도 했다. 
둘 다 욕심이 났다.
교사가 되는 것은 실패 확률이 별로 없는 안전한 길이었고,
성악가가 되는 것은 성공 보장이 없는 험난한 길이었다.

'성악도 하고 싶고, 학교 교사도 하고 싶은데 어떡하지?'

이 때 아버지가
고민하고 있는 파바로티의 방으로 들어왔다.
아버지는 의자를 두 개 가져다가
멀리 떼어놓았다.

"얘야, 너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의자에
동시에 앉을 수 있겠니?
앉기는커녕, 바닥에 떨어지게 될 것이야."

반드시 한 의자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아버지의 멋진 비유였다.

결국 파바로티는 
부모에게 30세가 되어도 성악가가 되지 못하면 
다른 길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하고
음악의 길로 뛰어들었고, 
결국 '세계 3대 테너' 로 불리는 등
수많은 인정과 사랑을 받았다.

- 박수호 (새벽편지 가족) -

3372_1.jpg

파바로티가
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성악가를 하겠다고
둘 다 욕심을 부렸다면
지금같은 결과가 가능했을까요?

- 때때로 어떤 선택은 인생 전체를 바꿔놓는다. -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잼있는 글 많이 올려 주세요....(냉무) [1] Chanyi 8851 2003.06.10
203 균형의 신 [1] file chanyi 711 2012.11.28
» 선택 file chanyi 1060 2012.11.27
201 미친택시-일본 몰카 chanyi 3055 2012.11.20
200 방송사고ㅋㅋ file chanyi 884 2012.11.20
199 환경을 탓하지마라 file chanyi 917 2012.11.18
198 진짜 소림축구ㅋㅋ file chanyi 595 2012.11.12
197 머리카락으로 만든 곤충 file chanyi 673 2012.11.01
196 수박팔아유~~ file chanyi 583 2012.10.22
195 755명 중 750등 ‘주전자 선수’… 국내 최대 로펌 변호사로 file chanyi 1650 2012.10.18
194 여자만 채용합니다. file chanyi 731 2012.10.15
193 We always knew. file chanyi 556 2012.10.06
192 남자들이란ㅋㅋ file chanyi 813 2012.09.29
191 정말 궁금하다. 살았을까? 죽었을까? file chanyi 720 2012.09.27
190 한중일 file chanyi 765 2012.06.28
189 이거 해고겠죠? file chanyi 825 2012.06.27
본 사이트에서는 회원분들의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게시된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이메일:chanyi@hanmail.net / 네이트온:youngchanyi@nate.com Copyright © 2001 - 2016 EnjoyEnglish.co.kr. All Right Reserved.
커뮤니티학생의방교사의 방일반영어진로와 진학영어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