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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흐뭇한 해프닝

chanyi 2016.06.01 09:46 조회 수 : 200

아침 자습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전형적인 시골의 순박함이 있는 학교입니다.

8:20분경 울반 한 학생이 교실로 들어왔습니다. 8시까지 등교하라고 했는데... 아버지 농사일이 바빠서 아버지가 늦게 태워다 줘서 요즘에 20분경에 교실에 도착을 하지요...

그런데 일은 지금 발생합니다.

본인 책상에 앉으면서 책상위에 지갑을 주머니에 집어 넣더라구요..

 

나: 책상위에 지갑을 놓고갔었니?

학생: 그랬더라구요..

나: 그렇구나 중요한건 없었니..?

학생: 돈이 좀 있어요.

나: 얼마나?

학생: 9000원이요.

나: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간수좀 잘하지!!!

학생: 우리학교는 그런거 없어요... 걱정안해도 되요.

 

평소에 학교에 세워진 자전거에 자물쇠가 채워져있지 않은것들이 대부분 인것을 보며 분실사고가 없는 학교라는것을 알았지만...오늘 아침에 일어난 해프닝을 보며 무척 흐믓해졌어요.

이것이 당연한 일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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