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흐뭇한 해프닝

심심타파 조회 수 202 추천 수 0 2016.06.01 09:46:48

아침 자습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전형적인 시골의 순박함이 있는 학교입니다.

8:20분경 울반 한 학생이 교실로 들어왔습니다. 8시까지 등교하라고 했는데... 아버지 농사일이 바빠서 아버지가 늦게 태워다 줘서 요즘에 20분경에 교실에 도착을 하지요...

그런데 일은 지금 발생합니다.

본인 책상에 앉으면서 책상위에 지갑을 주머니에 집어 넣더라구요..

 

나: 책상위에 지갑을 놓고갔었니?

학생: 그랬더라구요..

나: 그렇구나 중요한건 없었니..?

학생: 돈이 좀 있어요.

나: 얼마나?

학생: 9000원이요.

나: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간수좀 잘하지!!!

학생: 우리학교는 그런거 없어요... 걱정안해도 되요.

 

평소에 학교에 세워진 자전거에 자물쇠가 채워져있지 않은것들이 대부분 인것을 보며 분실사고가 없는 학교라는것을 알았지만...오늘 아침에 일어난 해프닝을 보며 무척 흐믓해졌어요.

이것이 당연한 일인데...ㅎㅎ

 

profile
엮인글 :

profile

박순기

2016.06.13 09:12:06

좋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심심타파 잼있는 글 많이 올려 주세요....(냉무) [1] Chanyi 8894 2003-06-10
1049 심심타파 [카드뉴스] "슈퍼잡초"의 습격...뒷짐진 당국 NIE연수후 file chanyi 98 2016-06-15
» 심심타파 흐뭇한 해프닝 [1] chanyi 202 2016-06-01
1047 심심타파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학생에게 가장 좋은 조언은 무엇일까요? [2] Terry120 299 2016-05-15
1046 심심타파 송중기 몰카 엘리베이터女 이여자 계탓네 [2] chanyi 485 2016-04-16
1045 심심타파 굴욕 당한 줄임말 '치곱' [6] pju**** 399 2016-03-30
1044 심심타파 정당 상관 없이 꼭 유능한 사람에게 투표를! [2] pju**** 198 2016-03-22
1043 심심타파 신기하네요. 모르시는 분들 의외로 많을 듯 file [1] chanyi 289 2015-12-02
1042 좋은글 내가 니편이 되어줄께 chanyi 471 2015-10-30
1041 좋은글 틀을 깨고 변하세요..ㅎㅎ file chanyi 280 2015-10-28
1040 좋은글 EBS 다큐프라임 법과 정의 chanyi 359 2015-09-25
1039 심심타파 서바이벌 생존하랬더니 문명을 건설하는 남자 chanyi 300 2015-09-08
1038 심심타파 비광의 유래를 아시나요? file chanyi 480 2015-08-02
1037 심심타파 도찐개찐 논에 물주는 박 대통령 file chanyi 444 2015-06-21
1036 좋은글 직업을 버리고 꿈을 찾다 chanyi 250 2015-06-17
1035 좋은글 지식채널e - Knowledge of the channel e 바보같은 남자 [1] chanyi 452 2015-05-10
본 사이트에서는 회원분들의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게시된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이메일:chanyi@hanmail.net / 네이트온:youngchanyi@nate.com Copyright © 2001 - 2017 EnjoyEnglish.co.kr. All Right Reserved.
new comment커뮤니티학생의방new교사의 방일반영어진로와 진학영어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