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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happiness라는 명사형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명사형인 being happy 또는 to 부정사형으로 to be happy라고 써주는 이유는 뭘까요? 꼭 그래야 할 필요가 없다면 하나 가지고 써야 더 간단할 텐데.

동명사나 to부정사는 동사에서 시작되었지요. 그래서 아직도 행동을 의미하는 동사의 성격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 happiness는 명사로 “행복”이지만 being happy는 “행복한 것”이라는 의미이고 health는 건강이지만 being healthy는 “건강한 것”이라는 의미로서 우리말로도 차이가 있지요. 또 다른 동사의 성격으로 뒤에 목적어등이 따라오게 만들어 줄 수도 있구요.

I like watching a football game on New Year’s Day. (미식축구경기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지요)
I like a football game on New Year’s Day. (이 문장에서는 미식축구경기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그냥 미식축구(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분명하지 않군요.)

그러므로 그냥 명사보다는 동사의 의미가 들어간 표현을 더 강하게 전달해주기 위해서 동명사나 to부정사를 사용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요.

 

출처: Englishc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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