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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학생들에게도 1년 중 가장 편한 달이다. 지루했던 중간고사는 끝났고,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없는 달이다. 소풍, 수학여행, 어린이 날, 스승의 날, 석가 탄신일 등이 몰려 있어 수업일 수는 채 보름도 되지 않는다. 휴일도 많은 달에 학생들은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기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계획표대로 진행한 학생들은 소수이다. 실내에서 공부만 하기에는 화려한 5월의 유혹이 너무 강하고, 휴일도 많아 공부를 자꾸 미루기 때문이다.
그러다 어느새 6월5일 모의평가는 다가온다. 6월 모의평가는 졸업생도 함께 보기 때문에 생각만큼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제대로 공부한 것도 없는데 수능시험은 5개월 앞으로 다가오고, 날씨는 더워지면서 공부할 의욕도 상실된다. 이른바 슬럼프에 빠진 것이다. 그러나 휴일 많은 5월에 부족한 공부를 보충한 학생은 더운 여름에도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다. 5월의 공부 여세를 몰아 쉼 없이 정진할 에너지가 충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그 어느 달보다 5월을 경계하며 잘 활용해야 한다.

책상을 정리하고, 대입 일정을 확인하며 심기일전하자.

공부의 슬럼프 시초가 되는 5월! 어떻게 보낼까? 중간고사 끝난 직후 하루 쯤 푹 쉬고, 다시 한 번 심기일전의 각오를 다지자. 자신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먼저 자신의 책상부터 말끔히 정리해보자. 책상 정리를 하면서 앞으로 공부해야할 책도 간추리면 자신의 마음가짐도 정리가 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수시모집 전까지 대입 일정을 확인하면서 학습 계획표를 점검하자.

<표1> 수시모집 전까지 대입 일정표

주 요 일 정해 야 할 일
6수능 모의평가 (6/5(수), 평가원)- 수시모집 지원 계획
- 기말고사 대비
7- 기말고사 (7월 초)
전국연합학력평가 (7/12(금), 인천시)
- 방학식 (7월 중순)
수능 응시영역 A/B유형 결정(국어, 수학, 영어)
- 여름방학 계획
8- 개학식(8월 중순)
수능 원서접수(8.22.(목)~9.6.(금))
- 여름 방학 중 주간 자율 학습점검
수능 응시 2+1형 및 탐구 응시 과목 수 결정
- 수시모집 지원 상담
9수능 모의평가 (9/3(화), 평가원)
4년제 일반대학 수시모집 1회 차 접수(9/4~13)
- 중간고사 대비 *수시 학생부기준일 : 2013.8.31(토)
- 수시모집 지원자 대학별 고사 대비

위 일정에서 특히 유념해야할 것은 9월 초이다. 9월 초에는 수능 원서접수, 9월3일 모의평가가 겹쳐있다. 어떤 학교에서는 이 기간에 3학년 중간고사를 보는 학교도 있을 것이다. 더구나 9월4일 부터는 1회 차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어 상담도 받아야하기 때문에 바쁘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이 시기가 무척 분주하다는 것을 고려하고 계획표 일정을 짜야할 것이다.

5월의 공부가 6월 모의평가 성적을 좌우하고, 수시모집 지원 대학 수준을 결정한다.

계획표에는 수준별 수능시험의 A/B 유형 선택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포함되어야 한다. 흔히 수준별 수능 A/B 유형의 최종 선택은 9월 모의평가 성적에 토대를 두고 결정하라고 한다. 그러나 9월 모의평가 성적표는 9월 말일 경에나 나온다. 수시모집 지원 시 중요한 수능 최저학력 기준 충족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늦은 것이다. 따라서 본 수능 성적에 대한 예측은 6월 모의평가 성적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졸업생과 함께 치르는 6월 성적을 보고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때는 수준별 수능시험의 A/B 유형 선택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수능 A와 B유형의 출제 경향은 다르므로, 최소한 7월 전국연합학력 평가 때부터는 수준별 수능시험 선택 유형을 확실히 정하고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7월 성적표를 보고 여름방학 때는 이에 대한 보충 공부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워야할 것이다. 금년에는 계열별로 수능 A/B유형을 지정한 대학이 전국적으로 약 70여개 대학이나 된다. 어떤 대학 자연계열에서 국어A, 수학B, 영어B형을 지정하였다면 이를 선택하고 공부해야만 지원 자격이 된다. 수학 또는 영어 A유형으로 만점을 받아도 지원해볼 수 없다는 의미이다. 결국 5월의 공부 여부에 따라 6월의 성적이 좌우되고, 이에 따라 지원 대학의 수준이 달라지므로 수험생들은 5월의 유혹을 잘 이겨내고 공부에 박차를 가해야할 것이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부족한 점을 깨달아 보자.

중간고사가 끝난 5월에 또 해야 할 일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기에는 여러 일정이 겹쳐 있으므로 이때 자기소개서까지 작성하려면 너무 힘들다. 자기소개서는 짧은 기간에 작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학마다 형식이 다른 자기소개서를 미처 작성하지 못해 입학사정관 전형에 지원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도 있다. 또 자기소개서 작성하는데 시간을 빼앗겨 수능 공부를 중단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공부도 리듬을 타야한다. 자기소개서 작성하느라 수능 시험 2개월여를 앞두고 공부의 리듬을 놓치면, 수시모집의 수능최저학력 충족, 수능성적이 중요한 정시모집에서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가장 큰 오류는 멋있게 쓰려하고, 자신의 실적을 낱낱이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다. 멋있게 쓰려고 인터넷에 등장하는 화려한 문장, 학교 홍보 자료에 나오는 내용, 합격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 문구를 인용해서는 안 된다. 자칫 대학에서 시행하는 ‘유사도검색시스템’ ‘서류표절종합검색시스템’에서 걸러지기 때문이다. 겉만 화려하고 두루뭉술한 자기소개서는 ‘우리들의 이야기’, ‘제3자의 이야기’가 되고 만다. 수험생의 수준을 넘어서는 과장된 자기소개서는 면접에서 확인을 거쳐 탈락의 지름길이 된다. 투박하더라도 나만이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진실성 있는 글이 입학사정관을 감동시킨다.
실적 나열 위주의 자기소개서는 다른 서류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요약에 불과하여 입학사정관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가 대학에 입학하면 어떤 내부 동력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하는 잠재 능력에 관심을 갖는다. 그래서 지원자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관심 있는 분야는 무엇이며 호기심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지원자가 열심히 했던 활동에서 얻은 것은 무엇이고 지금은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표2> 잘못 쓴 자기소개서와 잘 쓴 자기소개서 비교

잘못 쓴 자기소개서잘 쓴 자기소개서
추상적인 교과서형: 제3자적 시각에서 작성한 글. 우리들의 이야기로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일반적 내용으로 작성한 글투박하지만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자기만의 차별화된 표현으로 작성
감정에 호소하는 읍소형: 현란한 미사어구 또는 비하하는 글. 어려운 사자성어나 전문용어를 지나치게 활용하는 글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삶까지 솔직 담백하게 간결하며 진정성있게 작성
스테레오 타입형: 자기소개서 항목 간 작성 내용이 모순되거나 반복된 글. 고교 진학 전의 교과 및 비교과 활동 내용만을 작성한 글항목 간에 일관성있고 유기적 내용으로 스토리를 구성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구현
실적 나열형: 실적만 나열하는 글. 사정관전형 평가에서 반영이 금지된 경험(공인어학성적, 교외 수상 등)만을 작성한 글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과 극복 과정 · 실패의 경험과 의미까지 작성
합격 의지 박약형: 인터넷, 학교 홍보자료를 인용해서 작성하는 글. 진로선택 동기가 지나치게 시류에 영합(연속극, 베스트셀러, 흥행 영화 등)하는 글대학 및 학과 지원 동기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구체화하여 작성
건성으로 작성형: 타 대학 이름, 오타가 있는 글. 글자 수가 지나치게 부족하거나 넘치게 불성실하게 작성한 글대학·지원학과의 인재상을 바탕으로 작성하고 어법과 분량을 준수하여 작성

5월은 그동안 못한 것들을 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봉사활동, 체험활동 보고서 작성, 밀린 공부 해내기, 각종 스펙 쌓기 등. 입시의 경쟁 대열에서 추월할 수 있는 반환점이 바로 5월이다. 쉬고 싶은 유혹이 들면 책상을 말끔히 정리해보자. 학습 계획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심기일전해보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부족한 점을 깨달아 보자. 그래서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하게 공부를 하자. 내년 오월의 축제를 위하여!

다음은 자기소개서 평가 시 나타난 주요 사례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참조하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1 - 자기소개서 평가 시 나타난 주요 사례 ◆

○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허위, 과장 혹은 누락 사례

- 무단 결과의 이유를 선생님과의 의사소통의 문제라고 거짓말 한 경우
- 읽지도 않은 도서 목록을 실적을 위해 허위 기재한 경우
- 동아리가 전체 수상한 실적을 자신이 수상한 것처럼 작성한 경우
- 진로 선택을 최근에 했으면서 마치 원래부터 좋아하고 준비했던 것처럼 작성한 경우
- 자기소개서에 소개된 내용이 대학의 인재상과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아서 그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학생부의 세부능력과 특기사항 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살펴 본 바 “특이사항 없음”이라고 기재된 경우

○ 자기소개서 문항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작성한 사례

- 진학을 위해 고교 재학기간 중 어떤 노력과 준비를 했는지 물었는데 모집전형과 전혀 상관없는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경우
- 질문 문항과는 상관없이 자기가 쓰고 싶은 내용만 작성한 경우

○ 자기소개서 기술 내용은 많지만 평가요소와 모집단위 특성과의 관련이 없는 사례

- 아주 많은 내용을 기재했지만 모집단위의 특성과는 상관없는 내용이 많고, 자기소개서 항목 간에 반복기재를 통해 기술 내용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경우
-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무슨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만 있고 전에 어떤 노력과 경험을 했는가는 기재되지 않은 경우
- 교외체험활동이나 수상실적, 독서 실적이 많지만 정작 교내 활동이나 수상 기록은 없는 경우

○ 구체적 상황과 행동, 결과가 드러나지 않은 사례

- 자신이 우수한 인재라고 주장하지만 왜 우수한지에 대한 근거는 없고 만약 자신을 뽑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니 제발 뽑아 달라고 호소하는 경우
- 학급실장, 과학반 활동을 했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작성하지 않은 경우
- 무조건적인 미사여구를 남발한 경우

○ 모집 단위의 특성을 모르거나 오해/착각하고 작성한 사례

- ○○○과에 지원한 학생이 학과 명을 오해하고 △△△학과 잘못 표기한 경우
- 모집단위의 특성을 알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학업계획을 물어봤지만 그저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알아가겠다고 하는 경우

다음은 연세대 입학사정관이 말하는 부적절한 자기소개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2 - 연세대 입학사정관이 말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

1. 구체적인 사례가 없이 형식적으로 일반적인 내용으로 구성한 경우
2. 인터넷 검색 결과나 학교 홍보자료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서 서술한 경우
3. 진로 선택 동기가 시사적인 내용이나 베스트셀러에 의해 지나치게 영향을 받은 경우
4. 지원자의 활동을 지나치게 과장하여 활동의 진정성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
5. 고교 진학 전의 교과 및 비교과 활동 내용만을 작성한 경우
6.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평가에서 반영이 금지되어 있는 경험만을 작성한 경우
7. 어려운 사자성어나 전문용어를 지나치게 활용한 경우

다음은 차정민 중앙대 선임입학사정관이 말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3 - 중앙대 선임입학사정관이 말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

심리학과 지원자들을 평가한다고 하자. 고등학교 수준에서 심리학을 얼마나 많이 아는지는 학생을 판단하는 근거가 아니다. 심리학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있지 않다. 선행학습이 유행이라고 대학 수준의 심리학을 흉내 내는 것이 중요할까? 입학사정관들은 심리학 동아리에 가입하고, 기본 상식도 없는 상황에서 또래 아이들을 상담하고, 최근 유행하는 심리학책을 누가 많이 읽었는 지로 합격자를 선정할까?
입학사정관들은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고민의 깊이를 본다. 심리학을 잘 할 수 있는 기본적 토대가 되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 토대에는 기본적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흔적을 보여주는 관련 교과 내신 성적을 비롯한 학업능력도 포함되겠지만, 얼마나 학문적 흥미를 갖추는지 판단하는 것도 입학사정관들의 중요한 몫이다. 고등학교의 과목들이 높은 성적을 쟁취해내야 할 정복 대상이라기보다는 흥미를 느끼는 탐구 대상이 되는 학생이라면 입학사정관들이 예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점들을 자기소개서의 어느 곳에선가 찾고자 하는 것이다.
각종 활동도 마찬가지다. 입학사정관제 대학 진학을 목표로 기획한 각종 활동들(특히 교외 활동)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내가 했던 활동 중에 남들과 비교해 어떤 다른 장점을 갖추었는지를 알리는 것이 좋다. 활동에서 내가 고민하고, 만들고, 좌절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얻어내고 느낀 점들. 미묘하지만, 중요한 판단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자기소개서에 적힌 자신만의 생각인 것이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러한 방법으로 그 분야를 이렇게 탐구하였다’ ‘특히 이러한 내용들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저러한 방법으로 그런 호기심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OO 발표 대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이런 것들이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러저러한 노력을 했지만 이런 문제가 있었고 이런 방법을 통해 결실을 냈다!’ ‘이 책은 어떤 점에서 흥미로웠고, 이 부분을 더 살피기 위해 이런 저런 책들을 추가로 찾아 읽었으며, 이런 차이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글쓰기라면 내 생각과 고민의 구체성이 조금 더 드러나지 않을까?
그 외에 자기소개서 글쓰는 데에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다. ‘1남 2녀 중 장남’ ‘화목한 가정’과 같은 천편일률적인 글쓰기는 읽는 사람을 하품 나게 한다. 글 읽는 사람에게 나만의 특징을 강렬히 보여줄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이용하라. 어려운 환경을 헤쳐 온 것을 너무 강조하거나 성공한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를 자랑하는 글쓰기도 지양하자. 나 자신에 대해서 쓰자. ‘도전정신, 교훈, 인간적 성숙, 모범, 자기주도성’ 등은 입학사정관이 좋아하는 특성이지만, 자신에게 도전정신이 있다는 말을 백 번 쓰는 것보다 도전정신을 가졌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교편향이나 정치적 색채를 너무 드러내는 것도 도움 되지 않을 것이다. 또 한 가지, 자기소개서의 기록은 학교생활기록부 등 제출서류에서 검증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써야 한다는 점이다. 검증되지 않은 활동 내용에 점수를 부여하기 어렵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소개서는 반드시 자신이 써야 한다. 기본 골격부터 남의 손을 거친다면, 그 이야기는 이미 자기 것이 아니다. 다른 서류와 비교하여 자기소개서 구성과 문장이 지나치게 우수할 경우에 집중 검증 대상이 된다. 표절도 금물이다. 똑같은 배경을 가진 쌍둥이라 하더라도, 동일한 동아리활동을 수행했던 학생들이라도 활동 내용과 느낀 점은 다를 수밖에 없다. 표절에 대한 어른들의 무감각을 고등학생들이 배울 필요는 없다.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학생은 입학사정관제에서 원하는 학생이 아니다. 대교협 유사도검색시스템을 통해 표절 사례를 가려내고 있으며, 이제는 인터넷에서 긁어 온 내용도 찾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동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자신의 자기소개서는 함부로 보여줄 수 없는 소중한 것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점점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면서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활동 자체보다는 학생의 참 모습을 들여다보려는 움직임이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 입학사정관전형의 취지에 맞게 자신의 장점을 잘 드러내는데 중점을 두고 구체적인 글쓰기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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