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출사(아침고요 수목원) 찬이의 일상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나의 디카를 들고  갔다. 240M 메모리 카드에 60장 정도를 찍을 수 있었다. 수동조작은 하지 않았다. 우선 구도를 잡고 예쁜 사진이 나오게 전체를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노출이니 셔터속도니 이런거 신경안쓰고 자동모드로 했다. 맘에 썩 들지는 않지만 그 중에 두 장을 올린다. 더 공부해서 미시적으로 그리고 거시적으로 보는 눈을 키우고 기술적으로도 많이 연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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