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찬이의 일상


파란달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once in a blue moon. 아주 가끔이란 뜻으로 기억하는데..
한달에 보름달이 두번오는날이 17년에 9번 밖에 안와서  블루문이라더군요.
가물에 콩나듯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군요.
더워서 그런지 평소에도 말수가 적었는데 요즘 웹에도 글올리기가 쉽지
않군요. 들어오시는 분이 적어서 그렇겠지요. 그저 일기형식으로 글을 씁니다.
컴컴한 밤하늘에 달은 외롭게 혼자 뜨는 것이 더 어울리겠지요. 달이 두개가
떠 있다고 생각하니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서요.
꼭 달같은 생을 살아왔는데 불길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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