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업그래이드 찬이의 일상

술먹고 전화하는것도 모자라 필름이 끊긴상태에서도 메세지를 남기며 돌아다닌다.
중병이다.
싸이를 당분간 접어야겠다.

11월 놀토에 속초로 자전거타고 떠날 예정인데 잔차는 준비되었는데 이넘의 엔진은 영아니다.
50km를 달렸다. 엉덩이가 아파서 앉아있기도 힘들다.


단풍이 곱게 들었는데 소양댐에 놀러온 사람들의 옷이 더 화려하다.

 
소양댐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조리개 조절을 잘못해서 오른쪽 부분이 넘 어둡다.... 포토샵돌리기는 싫구*^^*


이곳에 올라온것이 오늘 주행의 가장 힘든 코스인줄 알았는데 시작이었다.....


힘들게 올라갈수록  내려갈때의 쾌감은 더욱큰법이지 내려오면서 한컷 *^^*


소양댐 밑에 큰공사가 있었다. 큰 터널뚫는것 같다. 그것도 2개 춘천살면서 뭣때문에 뚫는지 들은바없다.
내가 몰라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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