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이보미양(17)이 부른 ‘거위의 꿈’ ETC


1%의 자본가와 권력자가 말하는 세상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가만히 있으라"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습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습니다. 패가망신을 했습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위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습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 척하고 고개를 숙이고 외면해야 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출마하시며 하신말씀.


어른으로서 죄송합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세상을 바꾸지 못해서...바꾸려고 노력해볼게요. 

부정한것을 비판하면 다 좌빨이라네요. 조선시대에는 대역죄인이라 했는데 뭐가 다를까요. 내가 바뀐다고 달라질게 없다고 생각한다면 영원히 변할것은 없겠지요. 우선 저부터 노력하다보면 조금씩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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