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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는 원래 가슴을 지탱하기 위해서, 아님 기분 좋게 자극하기 위해서 착용하게 된 걸까?

 

중학교 때, 나의 합창선생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불어로 어떻게 국가를 부르는지 가르쳐

주셨다.  그런데 우리들이 어떤 단락의 가사를 잘 기억하게 하기 위해: “Car ton bras

sait porter l'epee,” 그녀는 말했다.  브라가 어떤 역할을 한다고?  그건 지탱해주는 거

야.  그러니 sait porterbras다음에 오는 거란 걸 기억하도록!”(번역 주: 원래 노

래 가사의 의미는 “왜냐면 당신의 팔이 검을 드는 걸 알기 때문에.”지만 영어 브라

비슷한 발음인 불어의 ‘브라’()로 대치해서 학생들이 가사를 외우기 쉽게 만들려고 말

장난을 한 것.)

그녀가 그렇게 말했을 때 우리 모두는 낄낄거렸다.

지금 생각하건대, 나는 내 육체적 성장, 그와 더불어 내 브라의 컵 사이즈가 커 가는 단

계마다 그녀의 이 말을 기억했던 것 같다.  그녀는 내가 여자다움이란 이상, 그리고 나

만의 미에 관한 기분, 편안함, 성적 특질들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

라, 브라에 대한 나의 선호도는 기능에서부터 형태와 신종제품으로 발전되어 갔고.

나의 선호도가 바뀌어 감과 마찬가지로, 여성들의 가슴에 대한 강조와 반-강조는 수 십

년 동안 바뀌어왔다.  여성들의 몸은 그 시대의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 정의되어 왔는데,

거의 의상과 함께 역사를 같이 해 왔다고 볼 수 있겠다.

 

여성 속옷류(Corsetry)

 

르네상스 시대 동안은, 앞가슴을 풀어헤치는 것이 강조되었다.  여성들은 그들의 가슴

을 강조하는 낮게 파진 드레스를 입었다.  가슴이 납작한 여성은 주로 사회적으로 높은

신분으로 간주되어서 그런 사람은 아기에게 젖을 먹일 수가 없었다.  모유수유는 결과

적으로 가슴을 처지게 하므로, 부유한 여성들은 젖을 먹일 수 있는 유모들을 고용해 자

신의 아기들에게 젖을 먹였다.

이 때쯤, 코르셋이 부유한 여자들 사이에 인기를 얻게 되었다.  코르셋이 허리를 바짝

조여주므로 여성들은 일하기가 어려웠는데, 그랬기에 신분이 낮은 여성들은 코르셋 대

신 떠바치는 속옷을 입어 대신 허리를 조였다.

19세기에 들어, 의사들은 여성들에게 코르셋을 입을 때의 부정적인 생리적 결과들에

대해 경고하기 시작했다.  코르셋은 장을 침해하고, 기절, 미슥거림, 형태를 손상시키

고 숨을 쉴 수 없게 만드는 원인이므로.  하지만 여성들은 의사들의 패션과 거리가 먼

주의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는데, 그건 그들이 코르셋이 여성으로서 꼭 필요한 속옷이

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코르셋도 진화하다

 

브라의 원래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그것이 발명된 설명이 있긴 하지만 잘 알려

져 있지 않는데, 확실한 것은 코르셋으로 인해 야기된 불편함과 고통이 다른 지탱 역할

을 하는 속옷을 탄생하게 하는 여러 실험으로 이끌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그리고

그게 결국 현대의 브래지어의 탄생을 낳은 것이라고 보여진다.  라이프잡지에 따르면,

헤르미니 카돌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1889년 브라를 발명했고, 처음에는 두 개의 부분

으로 시장에 선보였다고 한다: 허리를 위한 거들과 어깨 선에 의해 지탱되는 브라. 

리고 1900년에 이르러서야 브라는 코르셋을 대신할 수 있는 더 편안한 대체물로 시장

에 널리 나왔다고.

 

하지만 현대적인 의미의 브라를 발명한 사람으로서의 명성은 매리 필스 제이콥이라

는 이름의 여성에게 돌아갔다.  1910, 그녀는 다가오는 파티에 입을 이브닝 가운을 샀

는데 코르셋을 훤히 비치는 드레스 안에 입을 수 없어서 하녀의 도움으로 이 19살짜리

사교계 명사는 덜 비추는 브라를 만들기 위해 옷감과 리본 두 개를 함께 꿔맸다.  그것

을 본 그녀의 친구들과 친지들이 그녀에게 그것들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고, 필스는

이걸 사업의 기회로 깨달아 공장을 만들어 브라를 팔기 시작했다.  그녀는 1914년에

자신만의 특징적인 브라를 만들어 결국 오늘날까지 계속 브라를 만들고 있는 ‘워너스

에 자신의 특허를 팔았다.

 

전쟁 후의 브라

 

제 1차 세계 대전 동안 남자들은 밖에 나가 싸움을 하고 여자들은 공장에서 일을 했다.

그 때 바로 매일 입던 코르셋이 영원히 사라졌는데, 이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코르셋의 골격은 강철로 만들어지는데, 무기와 탱크를 만드는데 이것들이 절실히 필요

했기 때문이 하나의 이유였고, 여성들이 공장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불편한 코르셋을

입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 또 다른 이유였다.

그 대신 브라는 전쟁 후 시대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했는데 그 중 가장 기억할만한 진보

는 1964년에 캐나다의 여성인 루이즈 프와리에가 들어올리는 브라를 발명한 것이었다.

그 브라는 단지 지탱해주는 장치에서부터 유혹의 수단으로 변형된 것이었고.

 

브라 태우기

 

1970년 대에 미국의 여성운동은 여성의 몸에 대한 온정주의적 부자연스러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여자다움이라는 개념에 피임에서부터 낙태까지, 여권주의자 운동은

성성’에 관해 새로운 정의를 내렸고, 여성을 억압하는 모든 것을 멀리했고, 여자다움

과 남성적인 이상을 같은 것으로 그들 스스로 따르게 만들었다.  여성들이 뿌리뽑아야

할 여성성의 기본적인 외관 중 하나가 바로 브라였다.  브라를 억제하는, 그리고 불편

한 것으로 본 많은 여권주의자들은 남성들의 압제에 대항하는 의미로 그들의 브라를

태우는 ‘브라 태우기라는 의식을 행했다.  역설적으로, 여기에 참석한 대부분의 여성

참가자들은 계속 브라를 착용했다.  하지만 해방운동이란 상징적인 행위로 의식에 참

여했던 거였다.

 

오늘날의 브라

 

1980년에서부터 브라는 편안하게 제조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오늘날, 여성들은 자

신들의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브라의 선택권이 있는데, 거기에는 훈련용 브라,

스포츠 브라, 임산부 브라, 수유 브라, 부착력이 있는 브라, 반 브라, 끈 없는 브라,

어 올려주는 브라, 신종 브라 등이 있다.  원래 브라의 주요 용도는 지탱해 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과학기술의 진보로 인해 불과 몇 십 년 전에 비해 훨씬 더 편안하게 만들

어지고 있다.

 

격려가 되는 메시지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가슴에 대해 자의식을 느끼고 있는데 종종 이상적인 가슴을 얻

기 위해 고통스러운 방법에 의지하기도 한다.  우리들은 천체처럼 둥근 가슴을 가진

초섹시 모델들의 이미지에 의해 폭격을 당하고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렇

게 동그란 가슴이 자연적으로는 매우 희귀한 것이란 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여성

들은 이상적으로 되기 위해 자신의 가슴을 불편한 브라를 입으므로 압박해서는 안된

다.  들어 올려주는 브라와 반 브라가 여성들을 자신을 좀 더 섹시하게 느껴지게 만들

어 자신감을 주는 건 사실이지만, 심리학적으로 남성들이 우리의 몸을 정의한다고 믿

는 것(수 세기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은 건강하지 않은 생각이다.   가슴은 여러 가지

형태와 크기가 있고, 여성들은 그들 자신의 몸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도록 격려되어야

한다.

 

출처는 '심파티코/엠에스엔'




원문출처 : http://www.soonpeng.co.kr/index.php?document_srl=123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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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sort
공지 심심타파 잼있는 글 많이 올려 주세요....(냉무) [1] Chanyi 10572 2003-06-10

좋은글 삶의 잔잔한 행복 [2]

  • kjj
  • 조회 수 197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

  • 2014-03-03

좋은글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2]

  • kjj
  • 조회 수 250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 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

  • 2014-03-03

심심타파 유머 [1]

  • jwk
  • 조회 수 384

★ 옛날에 사람만 들어가면 죽어서 나오는 그런 화장실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정수는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을 가려는데 주위에 있는 화장실이라고는 그 화장실 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한참 일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변기 밑에서 창백한 손이 올라와서는 스산한 목소리로… '파란 휴지 줄까? 빨간 휴지 줄까? 정수는 겁에 질린 채 조용히 입을 열었다. "닦아~~~~" ★★ 사진 작가인 상우는 시골의 한적한 곳에 집을 사서 조용히 살려고 집을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복덕방을...

  • 2014-03-02

심심타파 벨소리와 할아버지 [1]

  • jwk
  • 조회 수 227

어느날 손자 철진이와 할아버지가 같은집에서 단둘이 휴일을 보내고 있었다. 할아버지와 철진이는 피자도 시켜먹고 티비도 보면서 쭉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티비를 보다가 할아버지는 낮잠이나자야 겠다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철진이는 계속 티비를 보왔다. 그때. 철진이 핸드폰에 전화벨이 울렸다. 철진이가 제일 싫어 하는 은순이의 전화 였다. 철진이는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았다. 철진이 핸드폰 벨소리는 그 아이 목소리의 "전화바드세여~" 이거였다. 계속 전화 바드세여~ 전화 바드세여~ 이렇게 벨소리가 울려댔고 은순이는 철진이...

  • 2014-03-02

심심타파 로또 1등 당첨금이 올라갈때마다.. [1]

  • jwk
  • 조회 수 548

1. 1등상금 30억이었을때... '쯧쯧...나는 로또복권 같은거 긁는 놈들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만 들어...돈에 환장했냐?" 2. 1등 상금 60억원이 되었을때... "저런 식으로 아무 노력없이 부자가 되면 무슨 보람이 있겠냐? 그런데 세금떼면 순당첨금이 얼마라고 했지? -_- 3. 1등 상금 200억이란 소리가 나왔을때... "몇십만원 어치 사는건 완전히 도박이지만 심심풀이로 한두장 사는건 나쁘지 않은일이지 -_-" 4. 1등당첨금 4백억원에 육박한다는 소리가 들리자.. " <핸드폰으로 동생에게 전화를 하며> 이런x벌놈아! 내가 음력생일 하고 주민...

  • 2014-03-02

심심타파 치환 퇴치법 [1]

  • jwk
  • 조회 수 279

남자들을 믿지 말 것이며 위기 상황에서는 인정사정 없이 격퇴시키라는 요지의 강의가 끝났다. 강사: 거기 학생! 만약 학생이 꽉 끼는 짧은 치마를 입고, 으슥한 골목길을 가는데 치한을 만났다면 어떻게 대처하겠어요? 학생: 음, 묘한 눈으로 치한을 쳐다보며 치마를 걷어올리겠어요. 강사: 아니? 뭐라고? 그 다음에는? 학생: 치한에게 애걸하는 목소리로 바지와 팬티를 무릎 밑으로 내리라고 할 겁니다. 강사: 그리고는? 학생: 그 상태에서는 치마를 걷어올린 내가 그 놈보다 더 빨리 뛰지 않겠어요?

  • 2014-03-02

심심타파 드디어 첫경험 ... -.-; [1]

  • jwk
  • 조회 수 1156

드디어 첫경험 ... -.-; 첫 경 험....... 남들은 중학교 시절에 이미 해봤다던데... 심지어 사촌동생 녀석까지 이미 경험을 해보았다구 은근히 자랑 겸 무용담을 늘어놓던데... 하지만 그거야 이미 경험한 자들의 얘기이구 처음 시도하는 나로서는 떨릴 수 밖에... 다 안다구요? - 잘났어 정말! 그동안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었구 끈질기게 달라붙는 아가씨들의 유혹에도 넘어갈 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구... 특히 역 주변 아가씨들...... 나중에 기회가 있겠지 하면서 계속 미루다보니 내 나이 스물셋이 되도록 한번도 경험 못...

  • 2014-03-02

좋은글 마음에 바르는 약 [2]

  • kjj
  • 조회 수 231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

  • 2014-03-02

좋은글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2]

  • kjj
  • 조회 수 253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 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

  • 2014-03-02

좋은글 당신의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2]

  • kjj
  • 조회 수 222

♣ 당신의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 수다를 떨지 말라, 비밀은 꼭 지켜라, 혀로 말하기 전에는 항상 생각하라 혀에는 뼈가 없다. 혀는 당신의 일생의 운명을 지배하는 중요한 몸의 부분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입을 잘못 놀려서, 해서는 안될 소리를 해서, 인생에 큰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당신은 혀와 함께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 말이나 음성은 인간의 '제2의 얼굴'이라고 한다. 말 한마디 덧붙이는 것은 언제라도 가능한 일이지만 이미 해 버린 말을 주워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2014-03-02

좋은글 생각하면 행복한 질문 [1]

  • kjj
  • 조회 수 179

생각하면 행복한 질문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 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물건을 가지라면 어떤 것을 갖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권의 책을 읽으라면 어떤 책을 읽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어떤 내...

  • 2014-03-02

좋은글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2]

  • kjj
  • 조회 수 199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고 변함 없는 마음 ...

  • 2014-03-02

좋은글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2]

  • kjj
  • 조회 수 318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 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수줍게 웃던 그 웃음만으로도 이미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

  • 2014-03-01

좋은글 참 좋은 삶의 인연 [2]

  • kjj
  • 조회 수 175

참 좋은 삶의 인연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진실 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 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 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

  • 2014-03-01

좋은글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2]

  • kjj
  • 조회 수 203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 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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