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bra.jpg



브라는 원래 가슴을 지탱하기 위해서, 아님 기분 좋게 자극하기 위해서 착용하게 된 걸까?

 

중학교 때, 나의 합창선생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불어로 어떻게 국가를 부르는지 가르쳐

주셨다.  그런데 우리들이 어떤 단락의 가사를 잘 기억하게 하기 위해: “Car ton bras

sait porter l'epee,” 그녀는 말했다.  브라가 어떤 역할을 한다고?  그건 지탱해주는 거

야.  그러니 sait porterbras다음에 오는 거란 걸 기억하도록!”(번역 주: 원래 노

래 가사의 의미는 “왜냐면 당신의 팔이 검을 드는 걸 알기 때문에.”지만 영어 브라

비슷한 발음인 불어의 ‘브라’()로 대치해서 학생들이 가사를 외우기 쉽게 만들려고 말

장난을 한 것.)

그녀가 그렇게 말했을 때 우리 모두는 낄낄거렸다.

지금 생각하건대, 나는 내 육체적 성장, 그와 더불어 내 브라의 컵 사이즈가 커 가는 단

계마다 그녀의 이 말을 기억했던 것 같다.  그녀는 내가 여자다움이란 이상, 그리고 나

만의 미에 관한 기분, 편안함, 성적 특질들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

라, 브라에 대한 나의 선호도는 기능에서부터 형태와 신종제품으로 발전되어 갔고.

나의 선호도가 바뀌어 감과 마찬가지로, 여성들의 가슴에 대한 강조와 반-강조는 수 십

년 동안 바뀌어왔다.  여성들의 몸은 그 시대의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 정의되어 왔는데,

거의 의상과 함께 역사를 같이 해 왔다고 볼 수 있겠다.

 

여성 속옷류(Corsetry)

 

르네상스 시대 동안은, 앞가슴을 풀어헤치는 것이 강조되었다.  여성들은 그들의 가슴

을 강조하는 낮게 파진 드레스를 입었다.  가슴이 납작한 여성은 주로 사회적으로 높은

신분으로 간주되어서 그런 사람은 아기에게 젖을 먹일 수가 없었다.  모유수유는 결과

적으로 가슴을 처지게 하므로, 부유한 여성들은 젖을 먹일 수 있는 유모들을 고용해 자

신의 아기들에게 젖을 먹였다.

이 때쯤, 코르셋이 부유한 여자들 사이에 인기를 얻게 되었다.  코르셋이 허리를 바짝

조여주므로 여성들은 일하기가 어려웠는데, 그랬기에 신분이 낮은 여성들은 코르셋 대

신 떠바치는 속옷을 입어 대신 허리를 조였다.

19세기에 들어, 의사들은 여성들에게 코르셋을 입을 때의 부정적인 생리적 결과들에

대해 경고하기 시작했다.  코르셋은 장을 침해하고, 기절, 미슥거림, 형태를 손상시키

고 숨을 쉴 수 없게 만드는 원인이므로.  하지만 여성들은 의사들의 패션과 거리가 먼

주의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는데, 그건 그들이 코르셋이 여성으로서 꼭 필요한 속옷이

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코르셋도 진화하다

 

브라의 원래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그것이 발명된 설명이 있긴 하지만 잘 알려

져 있지 않는데, 확실한 것은 코르셋으로 인해 야기된 불편함과 고통이 다른 지탱 역할

을 하는 속옷을 탄생하게 하는 여러 실험으로 이끌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그리고

그게 결국 현대의 브래지어의 탄생을 낳은 것이라고 보여진다.  라이프잡지에 따르면,

헤르미니 카돌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1889년 브라를 발명했고, 처음에는 두 개의 부분

으로 시장에 선보였다고 한다: 허리를 위한 거들과 어깨 선에 의해 지탱되는 브라. 

리고 1900년에 이르러서야 브라는 코르셋을 대신할 수 있는 더 편안한 대체물로 시장

에 널리 나왔다고.

 

하지만 현대적인 의미의 브라를 발명한 사람으로서의 명성은 매리 필스 제이콥이라

는 이름의 여성에게 돌아갔다.  1910, 그녀는 다가오는 파티에 입을 이브닝 가운을 샀

는데 코르셋을 훤히 비치는 드레스 안에 입을 수 없어서 하녀의 도움으로 이 19살짜리

사교계 명사는 덜 비추는 브라를 만들기 위해 옷감과 리본 두 개를 함께 꿔맸다.  그것

을 본 그녀의 친구들과 친지들이 그녀에게 그것들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고, 필스는

이걸 사업의 기회로 깨달아 공장을 만들어 브라를 팔기 시작했다.  그녀는 1914년에

자신만의 특징적인 브라를 만들어 결국 오늘날까지 계속 브라를 만들고 있는 ‘워너스

에 자신의 특허를 팔았다.

 

전쟁 후의 브라

 

제 1차 세계 대전 동안 남자들은 밖에 나가 싸움을 하고 여자들은 공장에서 일을 했다.

그 때 바로 매일 입던 코르셋이 영원히 사라졌는데, 이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코르셋의 골격은 강철로 만들어지는데, 무기와 탱크를 만드는데 이것들이 절실히 필요

했기 때문이 하나의 이유였고, 여성들이 공장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불편한 코르셋을

입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 또 다른 이유였다.

그 대신 브라는 전쟁 후 시대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했는데 그 중 가장 기억할만한 진보

는 1964년에 캐나다의 여성인 루이즈 프와리에가 들어올리는 브라를 발명한 것이었다.

그 브라는 단지 지탱해주는 장치에서부터 유혹의 수단으로 변형된 것이었고.

 

브라 태우기

 

1970년 대에 미국의 여성운동은 여성의 몸에 대한 온정주의적 부자연스러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여자다움이라는 개념에 피임에서부터 낙태까지, 여권주의자 운동은

성성’에 관해 새로운 정의를 내렸고, 여성을 억압하는 모든 것을 멀리했고, 여자다움

과 남성적인 이상을 같은 것으로 그들 스스로 따르게 만들었다.  여성들이 뿌리뽑아야

할 여성성의 기본적인 외관 중 하나가 바로 브라였다.  브라를 억제하는, 그리고 불편

한 것으로 본 많은 여권주의자들은 남성들의 압제에 대항하는 의미로 그들의 브라를

태우는 ‘브라 태우기라는 의식을 행했다.  역설적으로, 여기에 참석한 대부분의 여성

참가자들은 계속 브라를 착용했다.  하지만 해방운동이란 상징적인 행위로 의식에 참

여했던 거였다.

 

오늘날의 브라

 

1980년에서부터 브라는 편안하게 제조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오늘날, 여성들은 자

신들의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브라의 선택권이 있는데, 거기에는 훈련용 브라,

스포츠 브라, 임산부 브라, 수유 브라, 부착력이 있는 브라, 반 브라, 끈 없는 브라,

어 올려주는 브라, 신종 브라 등이 있다.  원래 브라의 주요 용도는 지탱해 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과학기술의 진보로 인해 불과 몇 십 년 전에 비해 훨씬 더 편안하게 만들

어지고 있다.

 

격려가 되는 메시지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가슴에 대해 자의식을 느끼고 있는데 종종 이상적인 가슴을 얻

기 위해 고통스러운 방법에 의지하기도 한다.  우리들은 천체처럼 둥근 가슴을 가진

초섹시 모델들의 이미지에 의해 폭격을 당하고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렇

게 동그란 가슴이 자연적으로는 매우 희귀한 것이란 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여성

들은 이상적으로 되기 위해 자신의 가슴을 불편한 브라를 입으므로 압박해서는 안된

다.  들어 올려주는 브라와 반 브라가 여성들을 자신을 좀 더 섹시하게 느껴지게 만들

어 자신감을 주는 건 사실이지만, 심리학적으로 남성들이 우리의 몸을 정의한다고 믿

는 것(수 세기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은 건강하지 않은 생각이다.   가슴은 여러 가지

형태와 크기가 있고, 여성들은 그들 자신의 몸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도록 격려되어야

한다.

 

출처는 '심파티코/엠에스엔'




원문출처 : http://www.soonpeng.co.kr/index.php?document_srl=1237296
profile
첨부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공지 심심타파 잼있는 글 많이 올려 주세요....(냉무) [1] Chanyi 10516 2003-06-10

좋은글 행복이 번져 갑니다 [2]

  • kjj
  • 조회 수 188

행복이 번져 갑니다 좁다란 골목길에서 차가 마주쳤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고 없이 한동안 후진을 하다가 마주보며 웃었습니다. 정원 초과로 승강기가 몇차례 그냥 통과합니다. 겨우 한두 사람 태울 정도로 승강기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앞줄에 서있던 두 사람이 서로 양보하려다 그만 또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뒤에 기다리는 사람 모두 가슴이 흐뭇해졌습니다. 길거리 좌판에 광주리를 든 할머니와 젊은 새댁이 실랑이를 합니다. "덤으로 주는 거니까 이거 더 가져가슈." "할머니 괜찮아요. 제가 조금 덜 먹으면 되니까 놔두고 파세...

  • 2014-03-03

좋은글 보기에 좋은 사람 [2]

  • kjj
  • 조회 수 186

보기에 좋은 사람 의욕적이고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매일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갖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놀 때에도 확실하게 노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어른들에게 존대하고 예의를 지키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아무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감사하며 잘 먹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단정한 옷차림과 ...

  • 2014-02-25

좋은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2]

  • kjj
  • 조회 수 186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

  • 2014-02-27

좋은글 가장 어려운 일과 가장 쉬운 일 [1]

  • kjj
  • 조회 수 183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제자들에게 말했다. "오늘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여려운 일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 모두들 어깨를 최대한 앞을 향해 흔들어 보아라. 그 다음엔 다시 최대한 뒤로 흔들어 보아라." 소크라테스는 시범을 보이며 계속해서 말했다. "오늘부터 매일 이렇게 300번을 하라. 모두들 할 수 있겠는가?" 그러자 '이렇게 간단한 일을 하는 것인데 뭐 어려울 것이 있겠는가?'라며 제자들이 웃었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웃지 말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가장 쉬운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일이...

  • 2014-02-21

좋은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3]

  • kjj
  • 조회 수 179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보고싶다는 말보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하세요. 간절함으로 병이 되기보다는 애틋함이 두 사람에게 힘을 줄 거예요. 친구가 힘겨움을 얘기하려 한다면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얘기를 들어주세요. 자기 말을 아무런 보탬 없이 들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친구는 금새 힘을 얻을 거예요. 사랑했던 이가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할 때 왜 내가 싫어졌느냐고 그에게 묻지 마세요. 생각해보면, 사랑할 때에도 이유가 없었잖아요. 하지만 당신이 먼저 이별을 얘기...

  • 2014-02-27

좋은글 생각하면 행복한 질문 [1]

  • kjj
  • 조회 수 177

생각하면 행복한 질문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 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물건을 가지라면 어떤 것을 갖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권의 책을 읽으라면 어떤 책을 읽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어떤 내...

  • 2014-03-02

좋은글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3]

  • kjj
  • 조회 수 176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

  • 2014-02-26

좋은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2]

  • kjj
  • 조회 수 175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합니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고 싶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작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한다는 증거요. 가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

  • 2014-02-27

좋은글 참 좋은 삶의 인연 [2]

  • kjj
  • 조회 수 174

참 좋은 삶의 인연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진실 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 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 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

  • 2014-03-01

좋은글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3]

  • kjj
  • 조회 수 168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그와 서서히 친해져 가는 것이겠지요.... 한 두번 만나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친구의 의미는 퇴색되어 버리고야 말겠죠. 친구는 오래된 포도주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야 제 맛이 나는 법이듯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도 갑작스...

  • 2014-02-26

좋은글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2]

  • kjj
  • 조회 수 167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홀로 대충 부엌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 겨울 차가운 수돗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

  • 2014-03-01

좋은글 두더지보다 부자 되세요 file [1]

두더지보다 부자 되세요들 토끼 가운데는 자기 몸무게보다 100배가 넘는 건초를 저장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먹을 것을 저장한답니다. 두더지들은 지렁이를 반만 먹고, 나머지는 자기 굴속을 끌고 갑니다. 훗날 키워서 먹으려고 지금의 배고픔을 참습니다. 해오라기는 벌레를 잡아 냇물로 떨어뜨립니다. 그것을 먹으려고 모여드는 물고기를 잡으려고요. 작은 것을 투자하여 더 큰 먹이를 얻는 것입니다. 눈앞의 이익에 안주하지 말고 먼 미래를 향하여 나를 발전시켜보세요. - 이어령의 80초 생각나누기 - 지혜가 마...

  • 2013-11-07

좋은글 삶이란.... [2]

  • kjj
  • 조회 수 166

  • 2014-02-19

좋은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2]

  • kjj
  • 조회 수 164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합니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고 싶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작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한다는 증거요. 가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

  • 2014-02-28

좋은글 눈물나게 감동적인 이야기

와우~~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기만 할것이 아니라 나도 흉내라도 내보자 다짐하고 실천하는 한해가 되기를 ㅎㅎ

  • 2021-01-04

좋은글 아름다운 삶을 위한 여덟가지 자세 [2]

  • kjj
  • 조회 수 160

♣아름다운 삶을 위한 여덟가지 자세♣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번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나면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진심만을 말하라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

  • 2014-02-22

좋은글 좋은 글 행복한 마음 [2]

  • kjj
  • 조회 수 156

좋은 글 행복한 마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

  • 2014-02-25

좋은글 ♡... 한 번 속아보시면 안될까요 ...♡ [3]

  • kjj
  • 조회 수 155

♡... 한 번 속아보시면 안될까요 ...♡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일이 일어날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웬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다시 그 글귀가 생각 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안의 ...

  • 2014-02-24

좋은글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1]

  • kjj
  • 조회 수 147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

  • 2014-02-21

좋은글 꿈과 인연

꿈과 인연 인연은 우연한 결과가 아닙니다. 그것은 오랜 바램의 결과이자 선택과 창조의 결과입니다. 아주 작은 인연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그 인연을 가꾸고 키워가다 보면, 그 인연이 또 다른 인연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곤 합니다. 모든 인연은 무심히 보면 그냥 지나가는 인연일 뿐입니다. 하지만 꿈이 있고 그 꿈에 늘 집중하는 사람에게 다가오는 크고 작은 인연은 모두 꿈을 이루기 위한 선물로 변합니다. 출처: 일지희망공원

  • 2013-11-04
본 사이트에서는 회원분들의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게시된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이메일:chanyi@hanmail.net Copyright © 2001 - 2022 EnjoyEnglish.co.kr. All Right Reserved.
커뮤니티학생의방교사의 방일반영어진로와 진학영어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