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We Can - Barack Obama Song
It was a creed written into the founding documents that declared the destiny of a nation.
이것은 조국의 운명을 선포한 건국 선언문에 새겨진 신념이었습니다.
Yes we can.
예스 위 캔.
It was whispered by slaves and abolitionists as they blazed a trail toward freedom.
이것은 자유를 추구하며 열정을 불사른 노예들과 노예폐지론자들의 속삭임이었습니다.
Yes we can.
예스 위 캔.
It was sung by immigrants as they struck out from distant shores
and pioneers who pushed westward against an unforgiving wilderness.
이것은 새 삶을 찾아 먼 바다를 건너 온 이민자들, 그리고 험악한 황무지와 씨름하며 서부로 맹진했던 개척자들의 노래였습니다.
Yes we can.
예스 위 캔.
It was the call of workers who organized; women who reached for the ballots;
a President who chose the moon as our new frontier;
and a King who took us to the mountaintop and pointed the way to the Promised Land.
이것은 조합 결성을 위해 모였던 노동자들의 외침이었고;
투표권 획득을 위해 손을 뻗치던 여성들의 외침이었으며;
新개척지로 달을 선택했던 한 대통령(케네디)의 외침이었고;
우릴 山頂上으로 인도하여 약속의 땅에 이르는 길을 가리키던 한 왕(킹 목사)의 외침이었습니다.
Yes we can to justice and equality.
정의와 평등……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Yes we can to opportunity and prosperity.
기회와 번영……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Yes we can heal this nation.
이 나라의 치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Yes we can repair this world.
이 세계의 개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Yes we can.
예스 위 캔.
We know the battle ahead will be long, but always remember that no matter
what obstacles stand in our way, nothing can stand in the way
of the power of millions of voices calling for change.
우리는 우리 앞에 놓인 고투가 오래 지속될 것을 압니다.
하지만 언제나 기억할 것은,
많은 장애물들이 우리 길을 막아서도,
변화를 외치는 수백만 함성의 힘이 여는 길은 그 어떤 것도 막아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We have been told we cannot do this by a chorus of cynics...
they will only grow louder and more dissonant...........
We've been asked to pause for a reality check.
We've been warned against offering the people of this nation false hope.
우리는 우리로서는 역부족이라는 냉소가들의 이구동성을 들어왔습니다.
그들의 냉소는 더욱 요란해지고 더욱 거슬리기만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현실을 직시하라는 충고를 들어왔습니다.
나아가 우리는 국민들에게 허황된 희망을 심어준다는 경고도 들어왔습니다.
But in the unlikely story that is America, there has never been anything false about hope.
하지만 있을 법 하지 않은 얘기가 지금도 미국에 있으므로,
이제까지 희망에 관한 한 그 어떤 것도 허황된 것이란 절대로 존재하지 않아왔다는 것입니다.
Now the hopes of the little girl who goes to a crumbling school in Dillon
are the same as the dreams of the boy who learns on the streets of LA;
we will remember that there is something happening in America;
that we are not as divided as our politics suggests; that we are one people; we are one nation;
and together, we will begin the next great chapter in the American story
with three words that will ring from coast to coast; from sea to shining sea --
지금의 미국은 딜론의 쓰러져가는 학교에 다니는 작은 소녀가 갖는 희망이
로스엔젤레스의 길거리에서 공부하는 소년이 갖는 꿈과 같은 실정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는 문득 기억해낼 것입니다.
미국에서 무언가 새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지금의 정치처럼 우리는 분열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한 국민이라는 것을;
우리는 한 국가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더불어 함께, 우리는
전국 방방곡곡마다, 눈부시게 빛나는 바다 저 멀리까지
울려 퍼질 세 마디로
미국 역사의 위대한 다음 장을 시작하려 하는 것입니다.
Yes. We. Can.
예스. 위.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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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