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IDENT: Thank you. (Applause.) Thank you very much. Please, please be seated. (Applause.)
To the families of those we’ve lost; to all who called them friends; to the students of this university, the public servants who are gathered here, the people of Tucson and the people of Arizona: I have come here tonight as an American who, like all Americans, kneels to pray with you today and will stand by you tomorrow. (Applause.)
우리에게서 가족이 떠나간 모든 가정에, 그들을 친구라고 부르던 모든 이들에게, 이 대학의 학생들과 오늘밤 여기 모인 모든 공무원들과 아리조나 투산의 시민들에게 나는 오늘밤 여기에 모든 미국인들과 같이 한 미국시민으로서 왔습니다. 오늘 당신과 함께 무릎 꿇고 기도하고 당신들 곁을 지켜드리기 위해섭니다. (박수)
There is nothing I can say that will fill the sudden hole torn in your hearts. But know this: The hopes of a nation are here tonight. We mourn with you for the fallen. We join you in your grief. And we add our faith to yours that Representative Gabrielle Giffords and the other living victims of this tragedy will pull through. (Applause.)
당신의 가슴에 갑자기 생긴 구멍을 채워줄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밤 여기에 우리 나라의 희망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돌아가신 분들을 애도합니다. 당신의 슬픔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이 비극의 희생자들인 가브리엘 기포즈 하원의원과 부상자들이 회복될 것이라는 당신의 믿음에 동참합니다. (박수)
Scripture tells us:
There is a river whose streams make glad the city of God,
the holy place where the Most High dwells.
God is within her, she will not fall;
God will help her at break of day.
성경은 우리에게 말해주었습니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편 46:4,5
On Saturday morning, Gabby, her staff and many of her constituents gathered outside a supermarket to exercise their right to peaceful assembly and free speech. (Applause.) They were fulfilling a central tenet of the democracy envisioned by our founders –- representatives of the people answering questions to their constituents, so as to carry their concerns back to our nation’s capital. Gabby called it “Congress on Your Corner” -– just an updated version of government of and by and for the people. (Applause.)
And that quintessentially American scene, that was the scene that was shattered by a gunman’s bullets. And the six people who lost their lives on Saturday –- they, too, represented what is best in us, what is best in America. (Applause.)
토요일 아침에 가브리엘 의원과 스탭들, 많은 유권자들은 수퍼마켓 앞에 모여 평화로운 집회와 자유로운 발언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창설자들이 구현한 민주주의의 가장 중심되는 교의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국민의 대표로서 유권자들의 질문에 답함으로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나라의 수도에 전하는 중이었습니다. 가브리엘은 그것을 "당신 골목의 의회"라고 했지요. 그것이야말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의 최신 버전입니다. 이런 철저히 미국적인 풍경이 총탄으로 무너졌습니다. 6명이 토요일에 그들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목숨으로) 미국에서 최선의 가치를 대변한 것입니다.
Judge John Roll served our legal system for nearly 40 years. (Applause.) A graduate of this university and a graduate of this law school -- (applause) -- Judge Roll was recommended for the federal bench by John McCain 20 years ago -- (applause) -- appointed by President George H.W. Bush and rose to become Arizona’s chief federal judge. (Applause.)
His colleagues described him as the hardest-working judge within the Ninth Circuit. He was on his way back from attending Mass, as he did every day, when he decided to stop by and say hi to his representative. John is survived by his loving wife, Maureen, his three sons and his five beautiful grandchildren. (Applause.)
존 롤 판사는 근 40년 동안 우리의 사법제도에 봉사했습니다. 대학과 사법대학원을 나온 롤 판사는 20년 전 존 멕케인에 의해 연방법원에 추천되었고 조지 부시 대통령에 의해 지명되었고 아리조나의 가장 중요한 연방판사로 올라섰습니다. 동료들은 그를 9순회구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매 번 그렇듯이 미사에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잠깐 들러서 하원의원에게 인사를 하려는 참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 모린과 세 아들, 다섯명의 손자들이 유가족으로 남았습니다.
George and Dorothy Morris -– “Dot” to her friends -– were high school sweethearts who got married and had two daughters. They did everything together -- traveling the open road in their RV, enjoying what their friends called a 50-year honeymoon. Saturday morning, they went by the Safeway to hear what their congresswoman had to say. When gunfire rang out, George, a former Marine, instinctively tried to shield his wife. (Applause.) Both were shot. Dot passed away.
조지와 모리스 부부는 고등학교 때 연인이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슨 일이든 함께 했고 RV차량을 타고 넓은 길을 달렸고 친구들의 표현대로 '50년의 신혼여행'을 즐기던 사람들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부부는 수퍼마켓을 지나가다가 여성 하원의원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들으려 갔습니다. 총탄이 날아오자 해병대원이었던 조지는 본능적으로 부인을 보호하려 감쌌습니다. 그 둘은 모두 총을 맞아 부인 도로시가 갔습니다.
A New Jersey native, Phyllis Schneck retired to Tucson to beat the snow. But in the summer, she would return East, where her world revolved around her three children, her seven grandchildren and 2-year-old great-granddaughter. A gifted quilter, she’d often work under a favorite tree, or sometimes she'd sew aprons with the logos of the Jets and the Giants -- (laughter) -- to give out at the church where she volunteered. A Republican, she took a liking to Gabby, and wanted to get to know her better. (Applause.)
뉴저지가 고향인 필리스 슈넥은 은퇴하고 눈보라를 피해 투산에 왔습니다. 여름이 되면 동부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그곳에는 3명의 자녀와 7명의 손자손녀들, 그리고 2살된 증손녀들이 있습니다. 타고난 바느질쟁이인 그녀는 자기가 좋아하는 나무 밑에서 작업을 하면서 뉴욕 젯츠와 자이언츠의 로고가 있는 앞치마를 재봉해서 교회에 내놓곤 했습니다. 공화당원인만큼 가브리엘을 좋아해서 그녀를 좀더 잘 알고 싶어했습니다.
Dorwan and Mavy Stoddard grew up in Tucson together -– about 70 years ago. They moved apart and started their own respective families. But after both were widowed they found their way back here, to, as one of Mavy’s daughters put it, “be boyfriend and girlfriend again.” (Laughter.)
When they weren’t out on the road in their motor home, you could find them just up the road, helping folks in need at the Mountain Avenue Church of Christ. A retired construction worker, Dorwan spent his spare time fixing up the church along with his dog, Tux. His final act of selflessness was to dive on top of his wife, sacrificing his life for hers. (Applause.)
도르완과 매비 스토다드는 7년 전 쯤 투산에서 함께 자랐습니다. 그들은 따로 덜어지면서 각자의 삶을 살았지만 서로 배우자를 잃고난 뒤에는, 매비의 딸이 표현한 대로 다시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차를 몰고 집을 나서지 않을 때에는 그들은 마운틴 에브뉴 교회에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은퇴한 경력을 살려 도르완은 톡스라는 개와 함께 교회를 고쳐주곤 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이타심은 부인을 보호하기 위해 돌진한 것으로서, 부인을 대신해서 희생되었습니다.
Everything -- everything -- Gabe Zimmerman did, he did with passion. (Applause.) But his true passion was helping people. As Gabby’s outreach director, he made the cares of thousands of her constituents his own, seeing to it that seniors got the Medicare benefits that they had earned, that veterans got the medals and the care that they deserved, that government was working for ordinary folks. He died doing what he loved -– talking with people and seeing how he could help. And Gabe is survived by his parents, Ross and Emily, his brother, Ben, and his fiancée, Kelly, who he planned to marry next year. (Applause.)
언제나 열정으로 일했던 게이브 짐머만, 그의 진정한 열정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가브리엘의 봉사활동책임자로서 그는 수 만명의 유권자들을 돌보았고 넌인들에게 의료혜택을 챙겼고 제대군인들에게 훈장과 보훈복지를 보살폈고 보통 사람들에게 정부의 시책이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그는 그가 사랑하던 일을 하다가 죽었습니다.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어떻게 도울까를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게이브에게는 부모인 로스와 에밀리, 그리고 동생 벤, 그리고 내년에 결혼하려 했던 약혼자 켈리가 남아 있습니다.
And then there is nine-year-old Christina Taylor Green. Christina was an A student; she was a dancer; she was a gymnast; she was a swimmer. She decided that she wanted to be the first woman to play in the Major Leagues, and as the only girl on her Little League team, no one put it past her. (Applause.)
She showed an appreciation for life uncommon for a girl her age. She’d remind her mother, “We are so blessed. We have the best life.” And she’d pay those blessings back by participating in a charity that helped children who were less fortunate.
그리고 아홉살 크리스티나 테일러 그린 어린이가 있습니다. 학생이지만 춤을 잘 추고 체조도 잘하고 수영도 잘했습니다. 종종 말했지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최초의 여자가 되겠다고. 어린이 리그 팀에서 유일한 여자 선수인 크리스티나를 능가한 선수는 없었습니다. 그런 나이에는 아주 드물게 생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잇었기에 종종 엄마한테 말했습니다. "우리들은 복 받았다. 우리는 최상의 삶을 살고 있다"고. 크리스티나는 어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이런 삶의 축복을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Our hearts are broken by their sudden passing. Our hearts are broken -– and yet, our hearts also have reason for fullness.
Our hearts are full of hope and thanks for the 13 Americans who survived the shooting, including the congresswoman many of them went to see on Saturday.
I have just come from the University Medical Center, just a mile from here, where our friend Gabby courageously fights to recover even as we speak. And I want to tell you -- her husband Mark is here and he allows me to share this with you -- right after we went to visit, a few minutes after we left her room and some of her colleagues in Congress were in the room, Gabby opened her eyes for the first time. (Applause.) Gabby opened her eyes for the first time. (Applause.)
Gabby opened her eyes. Gabby opened her eyes, so I can tell you she knows we are here. She knows we love her. And she knows that we are rooting for her through what is undoubtedly going to be a difficult journey. We are there for her. (Applause.)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우리들 가슴은 찢어집니다. 우리 가슴은 찢어졌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가슴이 가득 찰 이유가 있습니다. 총격에서 살아남은 그들로 인해 우리들의 가슴은 희망과 감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13명 중에는 토요일에 많은 사람들이 보러갔던 하원의원도 그 속에 있습니다. 저는 대학병원에서 막 오는 길입니다. 여기서 일 마일 떨어져 있는 거기에 우리 친구 가브리엘이 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대화하는 이 순간에도 회복하기 위해 용감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여기 있음을, 우리모두가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그리고 우리 모두가 그녀가 힘든 여행에서 잘 빠져나오도록 성원하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Our hearts are full of thanks for that good news, and our hearts are full of gratitude for those who saved others. We are grateful to Daniel Hernandez -- (applause) -- a volunteer in Gabby’s office. (Applause.)
And, Daniel, I’m sorry, you may deny it, but we’ve decided you are a hero because -- (applause) -- you ran through the chaos to minister to your boss, and tended to her wounds and helped keep her alive. (Applause.)
We are grateful to the men who tackled the gunman as he stopped to reload. (Applause.) Right over there. (Applause.) We are grateful for petite Patricia Maisch, who wrestled away the killer’s ammunition, and undoubtedly saved some lives. (Applause.) And we are grateful for the doctors and nurses and first responders who worked wonders to heal those who’d been hurt. We are grateful to them. (Applause.)
다른 사람을 구한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대니얼 에르난데스에게 감사합니다. 가브리엘의 자원봉사자인 그는 총격의 혼란 속에서도 상처를 돌보아 살려내기 위해 상사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범인이 재장전을 위해 잠깐 멈추었을 때에 달려들어 저지한 사람들에게도 감사합니다. 61살 된 패트리샤 메이시에게도 감사합니다. 이 여성은 범인의 탄약을 빼앗아 치웠습니다. 이것으로서 몇 명이 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상을 당한 분들을 치료해 기적을 이뤄낸 모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에게도 감사합니다.
These men and women remind us that heroism is found not only on the fields of battle. They remind us that heroism does not require special training or physical strength. Heroism is here, in the hearts of so many of our fellow citizens, all around us, just waiting to be summoned -– as it was on Saturday morning.
이런 분들은 영웅심이 전장에서만 피어나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해줍니다, 영웅심은 특별한 훈련이나 육체적인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님을 알게 해줍니다. 영웅심은 여기에, 우리 주위에, 우리 모든 시민들의 가슴에서 불려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처럼 말입니다.
Their actions, their selflessness poses a challenge to each of us. It raises a question of what, beyond prayers and expression!s of concern, is required of us going forward. How can we honor the fallen? How can we be true to their memory?
You see, when a tragedy like this strikes, it is part of our nature to demand explanations –- to try and pose some order on the chaos and make sense out of that which seems senseless. Already we’ve seen a national conversation commence, not only about the motivations behind these killings, but about everything from the merits of gun safety laws to the adequacy of our mental health system. And much of this process, of debating what might be done to prevent such tragedies in the future, is an essential ingredient in our exercise of self-government.
그들의 행동, 그들의 희생정신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시합니다. 그들은 기도와 걱정의 표현을 넘어서서 우리가 뭘 추구해야 할지를 묻습니다. 희생당한 분들을 어떻게 기려야 합니까? 그들에 대한 기억을 어떻게 진실되게 따를 수 있습니까? 이런 비극이 일어났을 때에 뭔가 정리를 해야 합니다. 혼란을 바로 세워야 하고 무모한 것을 의미있게 해야 합니다. 벌써 우리나라 안에서 거국적인 대화가 시작됐습니다. 이런 살인행위에 대한 동기에 관해서만이 아니라 총기안전법에서부터 정신건강시스템의 적정성 여부까지를 포함하는 대화입니다. 이런 과정의 많은 부분, 장래에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서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하는지에 관한 토론은 우리들의 자발적인 통제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요소입니다.
But at a time when our discourse has become so sharply polarized -– at a time when we are far too eager to lay the blame for all that ails the world at the feet of those who happen to think differently than we do -– it’s important for us to pause for a moment and make sure that we’re talking with each other in a way that heals, not in a way that wounds. (Applause.)
그러나 우리들의 대화가 그렇게 날카롭게 대립하게 되는 때에, 우리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 옆에서 세상을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너무 쉽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려 하는 이런 때에 우리들은 잠깐 멈추어 서서 우리들이 지금 대화를 하는 것이 상처를 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고쳐주는 방식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cripture tells us that there is evil in the world, and that terrible things happen for reasons that defy human understanding. In the words of Job, “When I looked for light, then came darkness.” Bad things happen, and we have to guard against simple explanations in the aftermath.
For the truth is none of us can know exactly what triggered this vicious attack. None of us can know with any certainty what might have stopped these shots from being fired, or what thoughts lurked in the inner recesses of a violent man’s mind. Yes, we have to examine all the facts behind this tragedy. We cannot and will not be passive in the face of such violence. We should be willing to challenge old assumptions in order to lessen the prospects of such violence in the future. (Applause.)
성경은 이 세상에 악이 있다고, 인간의 이해심을 거부하기 위해 무서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말해줍니다. 욥기에 보면 "빛을 갈구했는데 암흑이 온다"라고 합니다. 나쁜 일은 생깁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것이 닥친 다음에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문제는 무엇이 이 사악한 총격을 촉발했는지를 우리 아무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무도 누가 이 총구의 발사를 멈출 수 있었는지, 이 광폭한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어떤 생각들이 치밀어올랐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이 비극의 뒤에 있는 모든 사실들을 검사해야 합니다. 이런 폭력 앞에서 우리들은 수동적일 수도 없고 그래서는 안됩니다. 우리 장래에 있을 폭력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우리들의 오래된 가정에 도전하여야 합니다.
But what we cannot do is use this tragedy as one more occasion to turn on each other. (Applause.) That we cannot do. (Applause.) That we cannot do.
As we discuss these issues, let each of us do so with a good dose of humility. Rather than pointing fingers or assigning blame, let’s use this occasion to expand our moral imaginations, to listen to each other more carefully, to sharpen our instincts for empathy and remind ourselves of all the ways that our hopes and dreams are bound together. (Applause.)
그런데 우리는 이 비극을 서로에게 관심을 돌리는 또 다른 좋은 기회로 활용하는 것을 하지 못합니다. 이 문제를 우리가 논의한대로, 우리 이제 겸손하게 해 봅시다. 서로 손가락질 하거나 비난을 떠넘기지 말고 이 기회에 우리들의 도덕적인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서로 상대방의 말에 더 주의를 기울여 듣고 공감을 위한 우리의 본능을 날카롭게 합시다. 그리해서 울의 희망과 꿈이 모두 함께 있는 그런 방법에 대한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합시다.
After all, that’s what most of us do when we lose somebody in our family -– especially if the loss is unexpected. We’re shaken out of our routines. We’re forced to look inward. We reflect on the past: Did we spend enough time with an aging parent, we wonder. Did we express our gratitude for all the sacrifices that they made for us? Did we tell a spouse just how desperately we loved them, not just once in a while but every single day?
결국 우리들이 전혀 예상도 못하고 가족의 일부를 잃었을 때에, 우리 대부분이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우리들은 일상에서부터 흔들려서 떨어지게 되면 안으로 들여다보게 됩니다. 과거를 되돌아 봅니다. 우리가 나이 든 부모님과 충분한 시간을 함께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해 주신 그 모든 헌신에 대해 우리가 감사를 표했습니까? 우리가 배우자에게 얼마나 절실히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까? 잠깐 한 두 번이 아니라 매일 말입니다.
So sudden loss causes us to look backward -– but it also forces us to look forward; to reflect on the present and the future, on the manner in which we live our lives and nurture our relationships with those who are still with us. (Applause.)
We may ask ourselves if we’ve shown enough kindness and generosity and compassion to the people in our lives. Perhaps we question whether we're doing right by our children, or our community, whether our priorities are in order.
We recognize our own mortality, and we are reminded that in the fleeting time we have on this Earth, what matters is not wealth, or status, or power, or fame -– but rather, how well we have loved -- (applause)-- and what small part we have played in making the lives of other people better. (Applause.)
그렇게 갑작스런 상실은 우리를 되돌아보게 하지만 동시에 앞을 내다보게 합니다. 현재와 미래, 우리들의 삶의 방식,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분들과의 관계를 보살피는 것이지요. 우리들은 우리의 삶 속에 있는 분들에게 충분한 친절과 관대함과 사랑을 주었는지 묻게 됩니다. 아마도 우리는 우리들의 자녀와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들의 삶의 우선권에 대해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묻게 되겠지요. 우리들은 우리 삶의 유한성을 인식하게 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돈이 문제가 아니고 지위나 권력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 차라리,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가, 그리고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데 얼마나 작은 역할이라도 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And that process -- that process of reflection, of making sure we align our values with our actions –- that, I believe, is what a tragedy like this requires.
For those who were harmed, those who were killed –- they are part of our family, an American family 300 million strong. (Applause.) We may not have known them personally, but surely we see ourselves in them. In George and Dot, in Dorwan and Mavy, we sense the abiding love we have for our own husbands, our own wives, our own life partners. Phyllis –- she’s our mom or our grandma; Gabe our brother or son. (Applause.) In Judge Roll, we recognize not only a man who prized his family and doing his job well, but also a man who embodied America’s fidelity to the law. (Applause.)
And in Gabby -- in Gabby, we see a reflection of our public-spiritedness; that desire to participate in that sometimes frustrating, sometimes contentious, but always necessary and never-ending process to form a more perfect union. (Applause.)
이런 회고의 과정, 우리의 가치관을 행동과 함께 하도록 확인하는 것, 그것이 이런 종류의 비극이 요구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상처를 받은 사람들, 돌아가신 분들, 그들 모두가 우리의 가족입니다. 3억명이 넘는 우리 미국인 가족의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들을 몰랐을지라도 그들 속에서 바로 우리 자신들을 볼 수 있습니다. 조지와 닷, 도르완과 매비 속에서 우리들이 우리의 남편과 부인과 자식과 우리의 일생의 동반자들에게 가지고 있는 영속적인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필리스, 그는 우리의 엄마이고 할머니입니다. 게이브는 우리의 동생이거나 아들입니다. 롤 판사에서는 그의 가족에 영예가 되고 그의 직업을 잘 행한 사람으로서만이 아니라 법을 준수하는 미국의 충성심의 구현을 봅니다. 개비에게서는 우리들의 공공심의 발현을 봅니다. 이런 혼랍스럽고 때로는 경멸할만한 세상에서 보다 완벽한 통합체를 이루기 위한 긴, 끝없는, 그러나 언제나 꼭 필요한 이 과정에 참여하려는 열망을 봅니다.
And in Christina -- in Christina we see all of our children. So curious, so trusting, so energetic, so full of magic. So deserving of our love. And so deserving of our good example.
If this tragedy prompts reflection and debate -- as it should -- let’s make sure it’s worthy of those we have lost. (Applause.) Let’s make sure it’s not on the usual plane of politics and point-scoring and pettiness that drifts away in the next news cycle.
그리고 이제 크리스티나, 크리스티나에게서 우리의 모든 아이들을 봅니다. 그렇게 호기심 많고 그렇게 믿음직스럽고 그렇게 에너지 넘치고 마술쟁이 같은.... 과연 우리들의 사랑을 받을만 합니다. 우리들의 좋은 본보기입니다. 만약에 이 비극으로 더 많은 논쟁과 토론이 이어질 것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이지만, 우리들이 잃은 모든 분들이 정말로 가치 있었다고 확인합시다. 이것은 해가 바뀌면 우리로부터 멀리 날아가버리는 정치적인 수사나 점수따기, 청원서 이런 것들이 탄 비행기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합시다.
The loss of these wonderful people should make every one of us strive to be better. To be better in our private lives, to be better friends and neighbors and coworkers and parents. And if, as has been discussed in recent days, their death helps usher in more civility in our public discourse, let us remember it is not because a simple lack of civility caused this tragedy -- it did not -- but rather because only a more civil and honest public discourse can help us face up to the challenges of our nation in a way that would make them proud. (Applause.)
We should be civil because we want to live up to the example of public servants like John Roll and Gabby Giffords, who knew first and foremost that we are all Americans, and that we can question each other’s ideas without questioning each other’s love of country and that our task, working together, is to constantly widen the circle of our concern so that we bequeath the American Dream to future generations. (Applause.)
이런 훌륭한 분들을 잃어버린 것은, 우리들의 개인적인 삶 속에서 우리에게 더 잘하도록 작용할 것입니다. 친구들, 이웃들, 함께 일하는 동료들, 부모 모두에게도 잘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논의를 했습니다만, 그들의 죽은은 우리의 공적인 대화 속에서도 시민사회 우리가 해야할 바를 더 강화시킬 것입니다. 이 말은, 단순히 시민사회의 정신이 부족해서 이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이런 시민사회의 논의를 정직하게 계속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이런 도전에 우리가 더 잘 직면하도록 한다는 것이고, 그들을 더 자랑스럽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존 롤 판사나 가브리엘 기포즈와 같은 공복들의 모범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 모두가 미국 시민이며, 우리는 서로의 애국심을 의심하지 않고 서로의 의견들을 물어볼 수 있고 우리의 임무는 일을 같이 하면서 우리들의 관심의 영역을 넓힘으로서 미국의 꿈을 장래의 세대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They believed -- they believed, and I believe that we can be better. Those who died here, those who saved life here –- they help me believe. We may not be able to stop all evil in the world, but I know that how we treat one another, that’s entirely up to us. (Applause.)
And I believe that for all our imperfections, we are full of decency and goodness, and that the forces that divide us are not as strong as those that unite us. (Applause.)
우리들은 나아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돌아가신 분, 살아남으신 분들이 그렇게 믿게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악을 완전히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떻게 다루는 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이 모든 불완전성 속에서도 세상은 품위있고 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나누는 힘은 우리를 합치게 하는 힘보다는 강하지 않습니다.
That’s what I believe, in part because that’s what a child like Christina Taylor Green believed. (Applause.)
Imagine -- imagine for a moment, here was a young girl who was just becoming aware of our democracy; just beginning to understand the obligations of citizenship; just starting to glimpse the fact that some day she, too, might play a part in shaping her nation’s future. She had been elected to her student council. She saw public service as something exciting and hopeful. She was off to meet her congresswoman, someone she was sure was good and important and might be a role model. She saw all this through the eyes of a child, undimmed by the cynicism or vitriol that we adults all too often just take for granted.
그것이 제가 믿는 바이고, 크리스티나 같은 어린이가 믿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민주주의를 막 알게 되는 한 소녀를 상상해봅시다. 시민들의 의무를 이해하고 그 소녀가 언젠가는 조국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 그녀는 학생의회에서 의장에 뽑힙니다. 그녀는 공공복무라는 것이 아주 재미있고 희망적인 것이라고 알게 될 것이고, 동료 하원 여의원을 만나기 위해 돌아다닐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할 때에 아주 잘 하고 중요해서 본보기가 되는 그런 여성의원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을 그 소녀는 우리 어른들이 흔히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냉소주의나 독설에 흐려지지 않은 어린이의 눈으로 이 모든 것을 볼 것입니다.
I want to live up to her expectations. (Applause.) I want our democracy to be as good as Christina imagined it. I want America to be as good as she imagined it. (Applause.) All of us -– we should do everything we can to make sure this country lives up to our children’s expectations. (Applause.)
저는 이 소녀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싶습니다. 우리의 민주주의가 그녀가 꿈꾸던 대로 좋은 것이기를 바랍니다.이런 어린이들의 기대를 이 나라가 맞출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합시다.
As has already been mentioned, Christina was given to us on September 11th, 2001, one of 50 babies born that day to be pictured in a book called “Faces of Hope.” On either side of her photo in that book were simple wishes for a child’s life. “I hope you help those in need,” read one. “I hope you know all the words to the National Anthem and sing it with your hand over your heart." (Applause.) "I hope you jump in rain puddles.”
크리스티나는 2001년 9월11일 우리에게 왔습니다. "희망의 얼굴"이라는 책에 실린 50명의 어린이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 책의 그녀의 사진 양쪽에는 아이들의 생명을 위한 아주 간단한 소원밖에 없었습니다. " 당신이 이들을 도와주세요. 당신은 미국 국가에 올라가 있는 말의 의미를 다 알잖습니까? 가슴에 손을 대고 노래 부르세요. 그러면 웅덩이에서도 뛰어넘을 것입니다"
If there are rain puddles in Heaven, Christina is jumping in them today. (Applause.) And here on this Earth -- here on this Earth, we place our hands over our hearts, and we commit ourselves as Americans to forging a country that is forever worthy of her gentle, happy spirit.
May God bless and keep those we’ve lost in restful and eternal peace. May He love and watch over the survivors. And may He ble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pplause.)
만약 하늘에 물웅덩이가 있다면 크리스티나는 바로 오늘 뛰어넘을 것입니다. 여기 이 지상에서 우리들은 가슴에 손을 언고 미국 시민으로서 서약을 합시다. 그 소녀의 보드랍고 행복한 마음이 언제가 가치있는 그런 나라로 만들자고.
하늘이시여. 우리에게서 떠난 모든 분들에게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주소서. 살아남은 분들에게도 사랑과 간호를 보내주소서. 미국을 축복해 주소서.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거 한번 대본하고 같이 들어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