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l에서 Shopping 할 때 쓰는 영어표현!!
미국에서 상점, 백화점 등의 형태는 아주 다양하다.
우선 백화점(Department Store)의 형태도 등급별로 고급,상급,중급,할인 백화점으로 나뉜다.
Nieman Marcus나 Fifth Saks Avenue는 최고급 백화점들이고, 우리가 잘아는 메이시스(Macy's)나 블루밍데일(Bloomingdale's)는 상급 백화점에 속한다.
Wal-Mart나 Kmart는 할인백화점으로 분류된다. 월마트도 식료품만 파는 곳이 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상품카테고리로 파는 종합할인 월마트도 있다. Costco같이 회원제로 회원이 아니면 살 수 없는 곳도 있다.
각 지역에 가보면 큰 창고형 매장이나, 할인 mall을 볼 수 있는데, Factory Outlet이나 Discount Store가 있다. 이러한 창고형 매장을 warehouse store라고 통칭하여 부르기도 한다.
Overstock(재고)나 Imperfect(약간 흠있는 상품)을 모아서 파는 Factory Outlet은 미국에서 가장 흔한 형태의 상점의 종류이다. 보통 시즌에는 30%~80%까지 세일을 한다.
재활용센터(thrift store)나 Salvation Army store(구세군매장)에서도 좋은 물건을 많이 찾을 수 있고, yard sale이나garage sale도 북미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다.
일본의 다이소처럼 1달러에 모든 물건을 파는 Dollar Tree 같은 것도 있다.
Clearance Sale이라는 표지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재고정리' 매장이나 매장의 한 구석에서 어떤 상품의 재고를 떨이할 때도 붙여 놓는 문구이다.
미국은 하도 이러한 세일을 연중 실시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현혹당하기 쉬워서 세일광고를 어느 정도 규제하는데 물건이 없으면서 세일광고를 하여 사람을 끌어모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Rain check' 제도를 두어서 광고에 limited quantities(한정수량)이라고 써놓지 않은 물품이 품절되었을 경우 소비자는 Rain check을 요구할 수 있고, 물품이 들어오면 소비자에게 물품을 들어왔음을 알려주고 세일가격에 살 수 있도록 까지 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물건값이 모자를 경우 보증금을 받고, 돈을 가지고 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Layaway'같은 보증제도로 특정일 까지 물건을 보관해 주는 등 소비자들이 그야말로 좋아할만한 각종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자 그렇다면 해외에서 쇼핑할 때 쓰는 표현을 알아보자. 쇼핑할 때 쓰는 표현만 잘 정리하여 알아두어도 외국에서 그렇게 주눅들지 않아도 된다. 뭐 돈 주고 사는데 쇼핑하는데 주눅들 필요는 없지만, 좀 더 세련되게, 그리고 좀 더 잘 상품을 고르고, 속지 않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한 가지 외국에서는 100%는 아니지만 신용카드 결제를 할 때 외국인에게 여권이나 ID카드를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용카드상의 이름과 여권이름이 같은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을 기억하세요.
발음상으로 우리가 알고 잇는 Supermarket은 '슈'퍼마켓이라고 하지 말고 '쑤퍼마~킷'이라고 혀를 좀 굴려보자.
[상점에서]
처음에 상점에 들어가면 점원에게서 들을 수 있는 표현은 Hi, Good afternoon, May I help you?
등등 인사말이나 뭘 도와 드릴까요? 이다.
그러면 우리는 겸연쩍게 I'm just looking (around)? 걍 구경 좀…. 이라고 한다.
(요새는 그냥 just browsing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다.)
그러면 점원이 OK, if you need any help, let me know it. 아네 알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라고 하죠. 또는 take your time sir. 천천히 둘러보세요. 라고 하겠쬬.
그러다가 내가 진짜 원하는 상품을 찾을 때 우리는 점원에게 Excuse me, where can I find ~?
아니면 간단히 Where's ~? 이다.
예를 들어 where can I find the shoes? (신발이 어디 있어요?) 라고 가장 쉽게 쓸 수 있다.
물건의 카페고리를 써도 되고, 브랜드를 넣어도 되고, 장소를 넣어도 된다.
즉 Where can I find a pair of shoes? 가 아니라 특정 브랜드 예를 들어 나이키라고 하면 Where can I find the NIKE?(나이키 매장 어디 있어요?) 라고 물을 수 있다. 또한 옷을 입는 매장이라면
Where's fitting room?(옷갈아 입는 곳은 어디에요?)같이 가장 흔하게 쓰는 표현이다.
아이면 이렇게 물을 수도 있다.
'어디' 있냐고 묻는 것이 아니라, 나는~찾고 있다라고, 즉, I'm looking for~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예를 들어 I'm looking for diapers. 귀저귀를 찾고 있는데요 그러면, follow me, Sir 라고 할 것이다. I need를 써도 된다. 한 가지 주의 할 점은 짝으로 있는 물건은 a pair of 같은 짝으로 쓸 때 쓰는 표현을 써야 한다.
만약에 몰(mall)이라면 선반이 많고 칸이 많으므로 Which aisle are the detergent in?(세제파는 열이 어디 있어요?)라고Which aisle ~? 의 표현을 쓸 수도 있다. Section을 뒤에 붙여도 된다. Where is the milk section? 우유코너는 어디에요?
몇 층에 있냐고 물어볼 때는 Which floor is the cosmetics? 화장품코너는 몇층이에요?
만약 어떤 특정 카테고리의 물건이 잇는 선반에서 자신이 찾는 브랜드의 물건이 없는 경우
이렇게 묻는다. Do you carry ~?
예를 들어 Do You carry Pepsi? (펩시콜라 있어요?)
아니면 재고가 있는지 물어볼 때 Do you have this in stock?
있으면 점원이 Yes. We have this. 없으면 I'm so sorry, now we're out of stock. 또는 We' re old out. 이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자주 쓰는 표현들을 모아서 익혀보자.
계산대는 어디 있어요?
Where is the checkout?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요?
What are your hours?
몇 시에 문 열어요?
What time do you open?
몇 시에 문 닫아요?
What time do you close?
몇 시까지 오늘 해요?
How late are you open today?
할인가가 얼마에요?
What is the sale price?
좀 더 싼 거 있어요?
Do you have anything cheaper? Or May I see less expensive ones?
나중에 다시 올게요.
I'll be back later.
좀 세부적으로 물어보는 표현도 있다.
Is it possible to ~ ? 라는 표현인데 예를 들어 옷을 골라 입으려고 할 때
Is it possible to try it on? (이거 입어봐도 되요?)
Is it possible to get some discount?(좀 깍아줄 수 있어요?)
라는 표현도 많이 쓴다.
두 번째 뭐뭐 다른거 있나요? 라고 물어 볼 수 있다. 이럴 때 쓰는 표현은 Do you have in different ~? 이다. 뒤에 size, styles, colors, brands, matirials(소재), design 등 다양한 것들을 붙여서 불어 볼 수 있다.
이건 뭐로 만든거에요? 이건 재료가 뭐에요? 라는 표현은 What is this made of?
세 번째, ~뭐뭐 하게다. 라는 표현이다. I'd like to get, ~. Take, pay, have 등 다양한 동사를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 즉 예를 들어 I'd like to pay for this. 이걸로 계산할게요. 라든지.
I'd like to take the red color. 빨간 걸로 할게요.
[계산 할 때]
카트나 원하는 물품을 고른 후 계산대(checkout)에 가서 계산할 때의 표현을 알아보자.
물건을 가지고 와서 머뭇거리면 점원이 가장 먼저 물어보는 표현은?
Did you find everything all right? 이다. 또는 Did you find everything you need?
(다 고르셨어요?)
How would you like to pay for this? (어떻게 계산하시겠어요?) 이다.
물론 물건을 담을 비닐을 물어본다. Do you need a bag?
Would you like a bag for this? Or Paper or plastic?(종이봉투를 드릴까요, 비닐봉투를 드릴까요? )등이다.
거꾸로 '이거 계산해 주세요'라고 하려면 Can you ring this for me?
또는 현금 또는 카드? 라고 물어본다. Cash or credit? 이다.
카드를 끄내면 credit or debit? (신용카드에요? 직불카드에요?) 라고 다시 물어볼 것이다.
현금으로 하겠다고 하면 I'll pay in cash, or cash, or I'll pay cash. 라고 한다.
카드로 하겠다면 I'll pay with credit, or credit card, or I'll charge it. 라고 한다.
내가(사는 사람이) 먼저 물어 볼 수도 있다.
Do you take credit cards? Or do you accept traveler's checks?
세일하냐고 물어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Is this on sale?
[상점 계산대에서 쓰는 표현들]
이거 정가제로 파나요?
Is the price as marked?
20프로 할인됩니다.
They're 20 percent off.
10프로 추가할인 됩니다.
This is an additional 10 percent off.
지금은 재고정리 세일을 하고 있어요.
We're having a clearance sale period.
[돈 계산]
다 스캐너로 찍어서 돈이 계산되면 점원이 Your total comes to ~. 라고 할 것이다.
돈은 35달러 20센트가 나왔다면 Your total is thirty five twenty (떠리파이브 트웨니)라고 달러나 센트를 붙이지 않고 말할 것이다.
이거 다 얼마에요는? How much is it in all(total)?, or How much will it be altogether?
영수증주세요 라고 할려면? 역신 간단히 receipt, please.
거스름돈이 틀렸다면(계산대 떠나가기 전에 그 자리에서 돈을 꼭 세봐야 한다.)
I've got the wrong change.
또는 거스름돈이 모자라는데요 The change is a little short.
I think there's a mistake.(계산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
[ 요새는 이렇게 Self checkout station 이 mall에 많이 생겼다. 점점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안타깝다. ]
[상점에서 많이 쓰는 단어]
Back ordered: 재입고, chashier:계산대, changing room:타의실, shipping charge:배송비, New arrivals:신상품, authentic:정품, rebate:환금, even exchange:같은 종류의 새거, original receipt:영수증원본, rain check:품절교환권, layaway:보관보증지불/후지불, back order:이월주문, check back:다시주문, next shipment:다음입고, discontinued item:단종제품,
[옷 가게에서 잘 쓰는 표현들]
Can I try on the pants to see if it fits? 이 바지 맞는지 입어봐도 되요?
잘 어울리시는데요. It goes well. or it's you. Or it look good on you. Or it suits you well.
유행이에요 it's vogue 이거 유행이에요. Or it's new fashion.
이거 한치수 늘려주세요. Let it out the next size up, please.
이거 드레스 재질이 뭐에요? What's the fabric of this dress?
이거 세탁기 돌려도 되요? Is this machine-washable?
어떤게 가장 인기있나요? Which one is the most popular?
진열된거랑 똑같은거 주세요. Would you show me a same one on display?
그건 제타입이 아닌데요. That's not the kind of my thing.
좀 적어요 this is a little tight.
좀 커요 it's big on me.
이거 가격표 없어요? Can I get a price check(or tag) for this?
이거 선물포장 해주세요. Gift-wrapping, please.
옷 가게 계산대에서 잘 못 알아듯는 표현이 있다. Do you have anything smaller than that?
옷을 들고 가서 이 소리를 들으면 '무슨 더 작은걸… 뭐 어떻게 하라고? 잘 이해가 안간다.
그러나 이 표현은 '잔돈 있으세요?' 라는 표현이다. 당황하지 말자.
[그 이외에 표현들, 환불, 교환, 보증]
포장해주세요. Wrap it up, please.
이거 교환하려고 하는데요.
I'd like to exchange this. Or I'd like to get an exchange.
이거 새 걸로 교환하려구요.
I'd like to exchange this for a new one.
이거 다른 걸로 교환하려구요.
I'd like to exchange this for something else.
이거 환불받으려구요.
I'd like to return this for a refund. Or I'd like to get a refund.
이거 1년 보증됩니다.
It's guaranteed for a year.
이거 보증되요?
Does it come with a guaranty?
*물건 계산할 때 이 두 표현은 반드시 기억하자:
1. 좀 깍아주세요. -> Can you come down a little? 뭐 잘 생각안나면 Can you give me a discount?
2.보증제도가 어떻게 되죠? -> What 's your return polic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