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rah Speaks to the Stanford Class of 2008 (Highlights)
This program has brought to you by Stanford university. Please visit us at Stanford.edu.
…Warmly welcome our commencement speaker, Oprah Winfrey~!
08~!
08학번 여러분!
So lesson one, follow your feelings.
첫번째 교훈은, 항상 마음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If it feels right, move forward, if it doesn’t feel right, don’t do it.
‘맞다’라는 느낌이 들면 밀어붙이고, 그렇지 않다면 하지 마세요.
Now I wanna talk a little bit about failings, because nobody’s journey is seemless or smooth.
자 이제 실패에 대해 조금 말씀을 드릴께요. 왜냐하면 그 누구의 삶도 흠집없고 실수가 없을 수는 없으니까요.
We all stumble, we all have set backs.
우리는 모두 비틀거리며 고난을 맞기도 하죠.
If things go wrong, you heat a dead end,-as you will-
it’s just life’s way of saying time to change a course.
일이 잘못되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거에요. 그건 바로 삶의 방향을 바꿀 때가 되었다고 인생이 말해주는 거에요
So ask every failure, this is what I do with every failure, every crisis, every difficult time- I say, what is this here to teach me?
그러니 실패자들에게 모두 물어보세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모든 실패, 고난, 역경의 시기에 저는 ‘이 시기가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러 왔을까?’ 라고 반문해봅니다.
And as soon as you get the lesson, you get to move on.
그리고 교훈을 얻자마자 여러분은 발전합니다.
If you really get the lesson, you pass and you don’t have to repeat the class.
만약 진정한 교훈을 얻는다면, 여러분은 그 고난을 이수했으며 재수강 할 필요가 없습니다.
If you don’t get the lesson, it shows up wearing another pair of pants -or skirt-to give you some remedial work.
만약 교훈을 얻지 못하면 다른 곳에서 나타날 거에요. 여러분에게 보충할 수 있는 숙제를 주기 위해서 말이죠.
And what I found is that difficulties come when you don’t pay attention to life’s whisper,
because life always whispers to you first.
또 제가 알게 된 것은, 어려움은 여러분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때 오며 그 때 인생이 속삭여준다는 것이죠. 네, 인생은 당신에게 먼저 속삭입니다.
And if you ignore the whisper, sooner or later you’ll get a scream.
그 때 여러분이 그 속삭임을 무시하면 언젠가는 그것이 외침으로 변하죠.
Whatever your resist persists.
여러분이 저항하는 것은 지속될 것입니다.
But, if you ask the right question- not “why is this happening”, but “what is this here to teach me?” What is this here to teach me?... -it puts you in the place and space to get the lesson you need.
하지만 옳은 질문을 하세요. ‘왜 나한테 이런 일이?’가 아닌 ‘이것이 나에게 지금 무엇을 가르쳐주나?’를요. 이것이 지금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주고 있는가…를 그래야 당신에게 필요한 교훈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The lesson here is clear.
여기서 교훈은 명확합니다.
And that is, if you’re hurting, you need to help somebody else, he is there hurt.
즉, 상처받았을 때 또 다른 상처받은 사람을 도와주세요.
If you are in pain, help somebody else’s pain.
고통받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세요.
And when you are in a mess, you get yourself out of the mess helping somebody out of there.
엉망진창인 상황에 처해있을 때 거기에서 나와 다른 사람도 거기에서 나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And in the process, you get to become a member of, what I call, The Greatest Fellowship of All, the sorority of compassion and the fraternity of service.
그런 과정에서 여러분은 제가 소위 말하는 ‘우리 모두의 위대한 동반자’클럽의 멤버가 될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sorority(여학생 클럽), 봉사정신의 fraternity(남학생 클럽)같이 말입니다.
I know this for sure, that doing good actually makes you better.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점은 좋은 일을 함으로써 여러분은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So, whatever fields you choose, if you operate from the paradigm of service, I know your life will have more value and you’ll be happy.
그러니 어떤 분야를 선택하든 서비스의 정신으로 행동한다면 여러분의 삶은 분명 더 가치있어지고 더 행복해질 겁니다.
If you choose to offer your skills and talent in service, when you choose the paradigm of service,
looking at your life through that paradigm, it turns everything you do from a job into a gift. 여러분의 기술과 능력을 서비스에 제공하게 된다면, 즉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선택한다면, 인생을 그러한 가치관으로 산다면, 당신의 직업은 선물로 바뀔 것입니다.
And I know you haven’t spent all this time in Stanford just to go out and get a job,
여러분이 단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스탠포드에서 이런 시간들을 보낸 것이 아니란 걸 알고 있습니다.
You’ve been enriched in countless ways.
여러분이야말로 셀 수 없이 다양한 방면으로 풍부한 경험을 해왔습니다.
There’s no better ways to make your mark on the world and to share that abundance with others.
그런 풍부함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만큼 이 세상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는 방법도 없을 것입니다.
You have the hearts and the smarts to go with it, and it’s up to decide, really, where will you now use those gifts?
여러분은 따뜻한 가슴과 동시에 냉철한 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러한 재능을 여러분은 어디에 사용하시겠습니까?
You’ve got the diploma, so go out and get the lessons, cause I know great things are sure to come.
학위를 땄으니 바깥 세상으로 나가 교훈을 배워보세요. 왜냐하면 반드시 위대한 일이 여러분에게 다가올테니까요.
Congratulations! 08, 08!
축하합니다, 08학번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