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을 믿지 말 것이며 위기 상황에서는 인정사정 없이 격퇴시키라는 요지의 강의가 끝났다. 강사:
거기 학생! 만약 학생이 꽉 끼는 짧은 치마를 입고, 으슥한 골목길을 가는데 치한을 만났다면 어떻게 대처하겠어요?
학생:
음, 묘한 눈으로 치한을 쳐다보며 치마를 걷어올리겠어요.
강사:
아니? 뭐라고? 그 다음에는?
학생:
치한에게 애걸하는 목소리로 바지와 팬티를 무릎 밑으로 내리라고 할 겁니다.
강사:
그리고는?
학생:
그 상태에서는 치마를 걷어올린 내가 그 놈보다 더 빨리 뛰지 않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