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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손자 철진이와 할아버지가 같은집에서
단둘이 휴일을 보내고 있었다.
할아버지와 철진이는 피자도 시켜먹고
티비도 보면서 쭉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티비를 보다가 할아버지는 낮잠이나자야 겠다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철진이는 계속 티비를 보왔다.
그때. 철진이 핸드폰에 전화벨이 울렸다.
철진이가 제일
싫어 하는 은순이의 전화 였다.
철진이는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았다.
철진이 핸드폰 벨소리는 그 아이 목소리의
"전화바드세여~" 이거였다.
계속 전화 바드세여~ 전화 바드세여~ 이렇게 벨소리가 울려댔고
은순이는 철진이가 전화를
받을때 까지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전화를 해댔다
그때문에 계속 저나바느세여~ 저나바드세여~아이 소리가 계속 울렸다
그러자 보다 못한 할아버지가 안방에서 소리쳤다.
할: 철진아~ 전화바더라 애기 목
쉬겄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