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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심심타파 잼있는 글 많이 올려 주세요....(냉무) [1] Chanyi 10626 2003-06-10

모처럼 등산을..

모처럼 등산을 하러갔습니다.. 산...그거 만만히 봤더니 아니더군요. 무지 높고 험하고 고달프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올랐습니다. 헥,헥 거리며 하.. 이제 거의 다 왔겠지 그래 얼마 안남았어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더를 외치고 있었죠. 그때 옆에서 아저씨들이 우르르 내려가며 말하더군요. . . . . . . . . . . . . . . . . . . . . . . . . . "어이 힘내 거의 다 내려왔어!" ㅡ_ㅜ ㅡ_ㅡa

  • 2003-06-20

심심타파 한석봉어머니

1)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피곤한 어머니 ----- (2)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무관심한 어머니 ----- (3)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 바람둥이 어머니----- (4)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래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고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테니 한석...

  • 200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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