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7가지
-생각의 폭을 넓혀 준다.-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생각하게 되어 있다.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이 세상이 넓은 것을 모르는 사람을 빗댄 것처럼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알고 있는 것이 적고 따라서 생각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상상력도 적을 수밖에 없다. 학교를 나오지 못했어도 스스로 공부는 해야 한다.
-학교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안타깝게도 세계 어느 나라도 상급 학교를 선택하는데 공부 잘하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공부를 잘하면 상급 학교 선택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공부를 못하면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를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이 선택하게 된다.
-직업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간단하게 말하여 영어 학원 강사가 되기 위해서라면 영어만이라도 잘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2만여 종류의 직업이 있다. 이중에서 공부를 잘하면 많은 종류 직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겠으나,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공부와 관계된 직업은 제외시켜야 한다. 그만큼 직업의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잠재능력을 찾아주고 길러준다.-
자신이 갖고있는 숨은 능력을 잘 모른다. 그러나 여러 방면으로 공부하다보면 자신의 흥미와 성격 등 적성에 맞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길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인내력을 길러준다.-
공부가 결코 쉽지 않다.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꾸준하게 노력해야 그때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공부다. 이러한 노력이 세상살이의 기초가 된다. 그러나 사회 생활은 공부보다 몇 배 더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공부에서 게으름을 피운 사람이 사회 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것이라고는 믿기 어렵다.
-지식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기초가 된다.-
앞으로 우리 사회는 지식이 부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흔히 말하는 학력과는 다르다. 즉 대학 졸업장보다는 머리에서 창조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아이디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것도 공부이다. 창의력이나 인내력, 새로운 아이디어도 공부하지 않으면 내 것이 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학교 공부만이 인생의 성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머리만큼은 생각하는 두뇌로 만들어야 한다. 땅에서 부를 만들기보다는 자신의 아이디어 즉 머리에서 부가 만들어지는 시대이다. 좋은 머리를 다듬고 가꾸고 싱그럽게 하기 위해서는 학생 시절에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경제적 독립 능력을 키워줄 확률이 높다.-
경제적으로 독립하는데 적응하기가 쉽다. 우리나라가 짧은 시간에 경제적으로 부유해 질 수 있던 가장 큰 배경이 바로 우수한 인적 자원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란 바로 공부한 사람들이다. 나라도 공부한 우수한 인적 자원이 많을 때 부유해질 확률이 높은데 하물며 개인은 어떻겠는가? 이와 같이 공부는 우리한테 많은 분야에서 자유의 폭을 넓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