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그런,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커피향에 묻어나오는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친구가 그립습니다.

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수 있는
그런친구가 그립습니다.

느낌가득 실어다 작은 사연들 띄워 보낼 수 있는
그런친구가 그립습니다
행복함으로 주고받을 수있는 그런친구가 그립습니다.

그리움이 그리워 혼자가 아닌 둘이서
자그마한 울타리 가꾸어갈 수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귀 기울임으로 느끼며
기분좋은 산책할 수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너와내가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해˝라는 말을 건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어떤 그리움으로 그리워하며
잠이 들 수 있는 행복한 미소지으며
꿈속을 거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엮인글 :

jwk

2014.02.28 09:01:29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윈즈

2014.03.15 00:09:00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sort
공지 심심타파 잼있는 글 많이 올려 주세요....(냉무) [1] Chanyi 10516 2003-06-10
32 텔레블로2 file 박중현 2893 2005-07-20
31 하나더......무섭군 -ㅅ- 보라돌이 file [2] 박중현 2542 2005-06-10
30 몸짱 얼꽝 file [1] 박중현 2991 2005-06-10
29 엽기고릴라 file [1] 박중현 2713 2005-06-10
28 설운도씨네 집 강아지(퍼온것) file [1] 박중현 2432 2005-06-08
27 통통한그대옷을벗는데... file [2] 박중현 1894 2005-06-08
26 메뚜기 인간 file [1] 박홍배 2299 2005-04-11
25 또다른 이영찬 샘의 변신 file [1] 스테마 1992 2005-04-03
24 이영찬샘의 변신! file 스테마 2000 2005-04-03
23 엽기펭귄(똑바로살어!!!) file 이영찬 2241 2005-01-28
22 (카툰)제 세이홈피에있는거 몇개 퍼올려써요~ file 김기영 2907 2004-05-20
21 제가 진짜 웃기는 야기 해드릴깨요 [5] 최윤수 2994 2004-04-08
20 수중분만 file [4] 이영찬 3019 2004-03-27
19 이러케웃읍시다 file [1] 김진하 1827 2004-03-23
18 선생님 우리이제 앞으로 만나지마요 [2] 최윤수 2271 2004-03-23
본 사이트에서는 회원분들의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게시된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이메일:chanyi@hanmail.net Copyright © 2001 - 2022 EnjoyEnglish.co.kr. All Right Reserved.
커뮤니티학생의방교사의 방일반영어진로와 진학영어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