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2014.03.01 22:31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 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수줍게 웃던 그 웃음만으로도 이미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천년을 아니 천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다시 천년을
살아간다 해도 내가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해 주고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가 아파 힘들어 할 때면 다른 하나가 대신
아파 줄 수 없음에 마음이 더욱 아파지고 하나가
눈물을 흘릴 때면 다른 하나가 그 눈물 닦아주며
따뜻하게 안아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하나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 아파했다면 이제는 그 아픔이 더 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 볼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다시는 이별로서 눈물 흘리지 않고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가 노력 할 수 있기를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내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준 한 사람에게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 날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 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수줍게 웃던 그 웃음만으로도 이미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천년을 아니 천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다시 천년을
살아간다 해도 내가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해 주고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가 아파 힘들어 할 때면 다른 하나가 대신
아파 줄 수 없음에 마음이 더욱 아파지고 하나가
눈물을 흘릴 때면 다른 하나가 그 눈물 닦아주며
따뜻하게 안아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하나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 아파했다면 이제는 그 아픔이 더 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 볼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다시는 이별로서 눈물 흘리지 않고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가 노력 할 수 있기를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내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준 한 사람에게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 날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공지 | 잼있는 글 많이 올려 주세요....(냉무) [1] | Chanyi | 25872 | 2003.06.10 |
| 958 | 로또 1등 당첨금이 올라갈때마다.. [1] | jwk | 600 | 2014.03.02 |
| 957 | 치환 퇴치법 [1] | jwk | 320 | 2014.03.02 |
| 956 | 드디어 첫경험 ... -.-; [1] | jwk | 1204 | 2014.03.02 |
| 955 | 마음에 바르는 약 [2] | kjj | 269 | 2014.03.02 |
| 954 |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2] | kjj | 290 | 2014.03.02 |
| 953 | 당신의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2] | kjj | 265 | 2014.03.02 |
| 952 | 생각하면 행복한 질문 [1] | kjj | 221 | 2014.03.02 |
| 951 |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2] | kjj | 253 | 2014.03.02 |
| » |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2] | kjj | 362 | 2014.03.01 |
| 949 | 참 좋은 삶의 인연 [2] | kjj | 219 | 2014.03.01 |
| 948 |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2] | kjj | 256 | 2014.03.01 |
| 947 | '먼나무'의 지혜 [2] | kjj | 267 | 2014.03.01 |
| 946 |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2] | kjj | 199 | 2014.03.01 |
| 945 | 직업 또는 나이별로 설득시키는 방법 [1] | jwk | 311 | 2014.03.01 |
| 944 | #요즘 초등학생들 [1] | jwk | 374 | 2014.02.28 |
English
한국어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