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고전2

심심타파 조회 수 342 추천 수 0 2014.03.06 09:24:45

화장실에서 생긴 일이다...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일보면서 왠 인사람.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아.. 네. 안녕하세요?"

인사에 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옆칸 남자.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이사람 화장실에서 무슨 밥먹는 얘기를 한담. 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다시 답을 했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그러자 옆칸에서 그사람이 하는말에 나는 그만 굳어버리고 말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저..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만 말을걸어서요."

엮인글 :

애니영

2014.03.07 00:33:21

thank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심심타파 잼있는 글 많이 올려 주세요....(냉무) [1] Chanyi 10641 2003-06-10
992 좋은글 어느 날, 몸 지체들이 비상회의를 열었습니다. [1] kjj 225 2014-03-07
991 좋은글 나이 50이 되어서야 개딸은 것들 file [3] 한글날 444 2014-03-06
990 심심타파 남자 떼어내는 방법 [1] jwk 724 2014-03-06
989 심심타파 그냥 웃자구요 [2] jwk 368 2014-03-06
988 심심타파 엽기적인 답변 걸작입니다..^^ jwk 347 2014-03-06
987 심심타파 한번 해보세요..** [1] jwk 316 2014-03-06
» 심심타파 고전2 [1] jwk 342 2014-03-06
985 좋은글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미소 [2] kjj 217 2014-03-06
984 좋은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1] kjj 226 2014-03-06
983 좋은글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1] kjj 393 2014-03-06
982 좋은글 사랑은 웃어 주는 것입니다 [1] kjj 241 2014-03-06
981 좋은글 좋은 친구 아름다운 당신 [1] kjj 232 2014-03-06
980 심심타파 개팔자 [2] jwk 312 2014-03-04
979 심심타파 고전 [1] jwk 373 2014-03-04
978 심심타파 화장실에는 [1] jwk 361 2014-03-04
본 사이트에서는 회원분들의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게시된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이메일:chanyi@hanmail.net Copyright © 2001 - 2022 EnjoyEnglish.co.kr. All Right Reserved.
커뮤니티학생의방교사의 방일반영어진로와 진학영어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