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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우리 아버지 교회에 너무 빠졌습니다...
제가볼때도 이런데 주위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
친척들도 다 우리아버지 싫어합니다.. 교회에 빠져도 너무 빠졌습니다
교회라면 무조건 옳은지 압니다.. 이거 어떻게 고치는법 없을가요..?
정말 괴롭습니다.. 밤마다 돼도않한 설교를 들어야하고...
들어보면 정말 말도안됩니다..사탄이 어쩌니하면서..
우리 아버지가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구 교회가 너무 밉습니다..돼도안된 설교를 하면서
헌금이나 거둬가고..머할때 헌금내라..머할때 헌금내라..
헌금 종류도 엄청 많더군요... 것두 수요일,금요일,일요일 이렇게 거둬가더군요..

교회에서 벗어나는법 아시는분 제발좀 가르쳐주세요...
꼭좀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 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다 올리실땐 어디에 올렸다고 쪽지좀 남겨주시고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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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밑에 어떤분의 엽기적인 답변 걸작입니다 -_-



교회에 빠지다니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불교에 빠지셔서 지금 산에서 안내려오십니다..
교회에 빠진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아버지 보고싶습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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