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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PlI1Mr1_eE


최근 보는 유튜브 채널 중 회화 쪽에서는 정말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는 채널이라 영상 공유합니다.


발음도 좋지만 무엇보다 한국어 어휘도 무척 잘 아는게 느껴지네요.


알다란 것에 대해서 9가지 표현들을 정리했는데 저로선 (긍정적으로) 많이 충격적인 영상입니다...


다 접했던 단어긴 했지만 회화 쪽에선 더 적극적으로 써 봐야 될 부분들이 많네요. 대략 제 노트를 옮기자면-


know, understand = 알다, 이해하다


find out = 알게 되다. (처음 알게 되었음.)


figure out =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을 알게 됨. (처음 알게 됨.)

find out은 알게 된 상태의 변화를, figure out은 방법의 습득 등을 안다.

Example. I figured out to solve that yesterday.


realize = 깨닫다. Commentary. 모든 것이 머릿 속에서 발생함. notice는 외부 자극에 의해 판단 됨.


notice = 캐치했다. Commentary. "알리다"가 절대 아니다! 알리다는 notify. 새로운 것을 알게 됐다는 점에서 find out, figure out과 비슷.


recognize[레컥나이즈] = 알아차리다. Commentary. "뭔지를 알다"가 정확한 말이다.

가령 알던 사람이 있었는데 몰라 봤다가 마침내 알아 차림.


be aware of = 존재 여부를 알고 있었다.

Example 1. I wasn't aware of that policy.

Example 2. They were not aware of the situation at that time.


be familiar with = 잘 알다. Commentary. "know well"은 사람을 잘 안다는 말임.


tell = 판단하다. Example. I can't tell what it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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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심심타파 잼있는 글 많이 올려 주세요....(냉무) [1] Chanyi 10516 2003-06-10

웃어보아요?? file [2]

엄청웃었는데...

  • 2004-03-07

즐거운 삶의 비결

<즐거운 삶의 비결> 사람들은 마이클을 '스마일 맨'이라고 부른다. 그는 좀처럼 화를 내지 않으며 모든 일에 늘 신중하고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같은 과 친구인 다이앤은 마이클의 집을 방문했던 그날에서야 비로소 그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의 비결을 알게 되었다. 마이클은 책상과 샤워실, 거실 등 눈에 잘 뛰는 곳마다 다음과 같은 글을 붙여 두었다.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라. 일년에 한번은 해 오름을 보라.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라. 세 가지 유머는 알아 두어라. 메일 세 사람을 칭찬하라. 단순히 생각하라. 크게 생...

  • 2004-02-07

잘했어 라이코스

잘했어~ 라이코스~ 한 사내가 종이를 꺼내어 적었다. '자동차' 그러자 개 한마리가 나타나선 번개처럼 달려가더니 자동차 한대를 질질 끌고 들어왔다. "잘~했어! 라이코스~!" 사내는 재밌다는 표정으로 다시 종이에 적었다. '엄정화' 물론 그 개는 번개처럼 달려가서 목욕하고 있는 엄정화를 질질~끌고 돌아왔다. "잘~했어! 라이코스~!" 사내는 모든 것을 다 가진 느낌이었다. 순간, 사내의 머리 속에 메아리 치는 이름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어머니'. 사내는 종이에 적었다. '고향에 계시는,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물론 이번에도 ...

  • 2003-12-15

좋은글 알렉산더대왕의 보물

알렉산더 대왕이 세계 제패의 야망을 품고서 출발할 때의 일입니다. 대왕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보물을 전부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대신 중 한 사람이 왕의 그러한 행동을 의아해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이제 폐하의 보물창고는 텅 비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폐하의 뜻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알렉산더 대왕은 미소를 띠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보물을 다 내준 것이 아니오. 간직하고 있는 비장의 보물은 아직 내게 있소이다." "폐하,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건 바로 '이상' 이라는 것이오. 그 이상이 있기에 오늘의...

  • 2003-10-29

[강풀]늑대... file [2]

ㅇㅇ

  • 2003-09-27

[감동] 30대 초반에 26억을 모은 젊은이의 글 [3]

제 목 : [감동]30초반에 26억을 모은 젊은이의 글... 내 나이 30초반.. 적지도 않고...그렇다고 많지도 않은 나이이다. 나도 몇년전만 해도 보통 샐러리맨과 다름없이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서 조금 저축하고,조금 유흥-_펼치며 머 그렇게 계획도 없이 대충 살았었다. 그러다 보니 내 앞날의 미래 역시 불투명 했으며. 더이상은 이렇게 후지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계획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마 계획을 세워본 분들은 잘 알겠지만.. 원래 계획 세우는건 쉬워도 그걸 실-천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하지만 난 예나 지금이나 한번 결심...

  • 2003-09-03

삶은 계란인가 ?????????

누구의 발인지 짐작이나 하시겠습니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발이 아닙니다. 사람의 발을 닮은 나무뿌리도 아니고 사람들 놀래켜 주자고 조작한 엽기사진 따위도 아닙니다. 예수의 고행을 좇아나선 순례자의 발도 이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명실공히 세계 발레계의 탑이라는 데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을,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입니다. 그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세계 각국의 내노라 하는 발레리나들이 그녀의 파트너가 되기를 열망하는, 강수진 말입니다.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 심장이 어찌나 격렬히 뛰는지 ...

  • 2003-07-18

우리반 급훈 file [1]

우리반 급훈-춘천농공고 2학년

  • 2003-06-30

♣노점상 할아버지의 도시락

♣노점상 할아버지의 도시락 우리 회사 앞 양쪽 보도 블록에 죽 늘어선 노점상에는 항상 사람들이 제각기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구두 수선집, 튀김 가게, 신문 가게 등 온종일 조그만 네모 상자 안에서 일하는 그 분들을 지나칠 때마다 나는 삶이란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곤 한다. 그중 일흔이 훨씬 넘어 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이 돗 자리를 펼쳐 놓고 손톱깍기, 가위, 도장집, 돋보기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잡동사니들을 팔고 계신다. 할아버지는 손님을 기다리면서 깜빡깜빡 졸기도 하고, 이따금씩 담배를 입에 물고 하늘을 향해 ...

  • 2003-06-28

동문서답 file [2]

동문서답

  • 2003-06-25

오정아 니가 위로좀 해주라..

오정아 니가 위로좀 해주라.. 팔계는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동안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싶었으나 자신의 외모 때문에 그녀가 싫다고 하면 상처받는 게 두려워서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저팔계의 상사병은 나날이 깊어졌다. 매일 매일 상사병으로 시름시름 앓고 있던 어느 날 저퍌계는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이런 마음으로 그녀에게 용 감하게 고백했다. 예상대로 저팔계의 고백을 들은 그녀는 기겁을 하며 도망쳤다. 이런 결과를 예상은 했으나 막상 딱지를 맞고 보니 너무 슬퍼서 흘린 눈물이 강...

  • 2003-06-24

기생충(반짝반짝 작은별) file [1]

세상은 요지경....

  • 2003-06-23

세개가 놀란 사진 file

..

  • 2003-06-21

정말 딱 한 번..

강원도 원주의 모 대학교 국문과 03학번 윤모씨. 여자친구와 약속을 해놓고는 퍼질러 자다가 바람을 맞히고 말았다. 다음날 커피숍에서 만난 여자친구가 사랑이 식었냐며 울기 시작했다. 처음엔 달래다가 슬슬 짜증이 난 윤모씨가 결국 일어서며 큰 소리로 한마디 하고 마는데. . . . . . . . . . . . . . . . . . . . . . . . .. .“한 번 잔 거 가지고 뭘 그래!” . 그뒤 카페 손님들이 다 쳐다봐서 얼굴가리고 도망나왔다나....

  • 2003-06-21

모처럼 등산을..

모처럼 등산을 하러갔습니다.. 산...그거 만만히 봤더니 아니더군요. 무지 높고 험하고 고달프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올랐습니다. 헥,헥 거리며 하.. 이제 거의 다 왔겠지 그래 얼마 안남았어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더를 외치고 있었죠. 그때 옆에서 아저씨들이 우르르 내려가며 말하더군요. . . . . . . . . . . . . . . . . . . . . . . . . . "어이 힘내 거의 다 내려왔어!" ㅡ_ㅜ ㅡ_ㅡa

  • 200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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