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미니 밴 안에 또 차 한대 싣고 달리는 중 경찰에 적발..
카자흐스탄 남성 두 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독일에서 구입한 마쯔다 자동차를
자신들이 타고 온 미니 밴을 이용해 직접 운반하기로 결정했고,
밴 화물칸에 마쯔다를 세로로 세운 후 구겨 넣었다는 것이라는~~
새로 구입한 자동차를 직접 몰거나 자동차 운반용 트레일러를 빌리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 카자흐스탄 남성들의 주장이라고.
철저하게 준비한 듯.. 충격흡수를 위해서 매트리스도 깔고 휴리창에 신문지까지..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