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소원
나를 당신 앞에서 드러내소서.
나의 거짓과 위선,
게으름과 안일함,
욕심과 교만을 다 드러내소서.
그러므로 당신 앞에서
노란 병아리처럼 울며 떨게 하소서.
지금까지 내가 한 일은 당신을
속이기 위해 나를 감추는 일분이었습니다.
내게 몇 방울의 눈물이 있다면,
한 방울은 나를 위하여,
한 방울은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또 한 방울은 그 많은 사랑의 기회를 주고
내가 깨닫기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흘리게 하소서.
그래도 한 방울이 남아 있다면 누군가의 눈물을
이것으로 대신하게 하소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방울 한 방울의
눈물로 나를 씻어 엄마 품의 아이처럼
순결하게 당신을 바라보는 일입니다.
나를 당신 앞에서 드러내소서.
나의 거짓과 위선,
게으름과 안일함,
욕심과 교만을 다 드러내소서.
그러므로 당신 앞에서
노란 병아리처럼 울며 떨게 하소서.
지금까지 내가 한 일은 당신을
속이기 위해 나를 감추는 일분이었습니다.
내게 몇 방울의 눈물이 있다면,
한 방울은 나를 위하여,
한 방울은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또 한 방울은 그 많은 사랑의 기회를 주고
내가 깨닫기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흘리게 하소서.
그래도 한 방울이 남아 있다면 누군가의 눈물을
이것으로 대신하게 하소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방울 한 방울의
눈물로 나를 씻어 엄마 품의 아이처럼
순결하게 당신을 바라보는 일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공지 | 잼있는 글 많이 올려 주세요....(냉무) [1] | Chanyi | 25872 | 2003.06.10 |
| 928 |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2] | kjj | 296 | 2014.02.26 |
| 927 | 향기로운 커피처럼 [1] | kjj | 229 | 2014.02.26 |
| 926 | 좋은 글 행복한 마음 [2] | kjj | 190 | 2014.02.25 |
| 925 |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2] | kjj | 182 | 2014.02.25 |
| 924 | 보기에 좋은 사람 [2] | kjj | 221 | 2014.02.25 |
| 923 | 세상을 살다보면 [2] | kjj | 190 | 2014.02.25 |
| 922 | 인생의 속도 [1] | kjj | 184 | 2014.02.25 |
| 921 |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2] | kjj | 337 | 2014.02.24 |
| 920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2] | kjj | 284 | 2014.02.24 |
| 919 | 삶의 역경을 견디는 힘 [2] | kjj | 230 | 2014.02.24 |
| » | 눈물의 소원 [2] | kjj | 191 | 2014.02.24 |
| 917 | ♡... 한 번 속아보시면 안될까요 ...♡ [3] | kjj | 205 | 2014.02.24 |
| 916 |
바우 옹심이메밀칼국수
[1] | chanyi | 947 | 2014.02.23 |
| 915 | 혜암 스님의 법어 [3] | kjj | 285 | 2014.02.23 |
| 914 | 그런,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2] | kjj | 177 | 2014.02.23 |




English
한국어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