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기억 2014년 어느 가뭄심하던 날 찬이의 일상

나의 소중한 기억 2014년 어느 가뭄심하던 날

2014.07.21 오전 2:35

아버지와 논에 물대러 와서 모기에 물리며 한참을 기둘렸지요. 컴컴한 새벽... 사진보다는 녹음파일이 그때의 장면을 선명하게 떠올리게 만드는 군요.

 

이 물소리를 들으며 불효를 떠올립니다.

효도한번 제대로 못한것이 나중에 후회될까봐 노력을 하는데 항상 부족하겠지요. 

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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