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대학/전형/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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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평점/ 스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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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한마디 |
솔직히 딱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학교생활을 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열심히 하고 특히, 학교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활동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저희 학교가 교내 활동을 개최하는 것이 많았다는 점에서, 꾸준히 참여하다보니 어느새 나름대로의 스펙이라는 것이 쌓여있더군요. 또한, 관련 분야 책을 많이 읽었고, 전공 도서 뿐만 아니라 인문학 책도 많이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에 있는 학교를 다니던 저를 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은 서울권 학생들의 스펙에 많은 두려움이라고 해야되나, 소문일지도 모르지만 학생부가 20장이 넘는다느니, 부모님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많은 대외활동을 하여 우리들과는 차원이 다른 스펙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건국대 자기추천 전형에서는 저를 뽑아준 것으로 보아 이러한 활동보다는 학교생활에 초점을 맞춘 제 스펙을 나름대로 좋게 봐준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기죽지 마시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다보면은 자연스럽게 스펙은 쌓여있을 것이고, 그것이 여러분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취미가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축구가 취미였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대회에 나가면서 그곳에서 수상한 경력 역시 자소서에 기재함으로 공부 이외에도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있다는 점을 자소서 내용에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