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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적성검사는 단순히 고등학교까지 학생이 쌓아온 지식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 과정을 통하여 학습된 원리와 지식 개발 정도, 종합적 사고력, 인지력, 판단력 등 잠재된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출제영역은 언어ㆍ수리ㆍ사고력 등이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표1] 2009학년도 전공적성 실시대학 (일반전형기준)
전형시기 |
반영비율 |
대학목록 |
수시2 |
90% |
경성대 |
80% |
고려대(세종) | |
40% |
가톨릭대 | |
30% |
가천의과대(예체능제외) | |
수시2-1 |
70% |
광운대, 한성대(예체능제외) |
50% |
경기대(서울/수원), 경원대, 명지대(서울/경기) | |
수시2-2 |
70% |
광운대 |
50% |
한양대(안산) | |
30% |
한성대(예체능제외) | |
5% |
한남대(사범계열-교직인적성) |
전공적성검사유형의 경우 학생부 반영비율이 낮고, 경우 논술이나 심층면접에 비해 짧은 시간 안에 능력을 키울 수 있기때문에 학생부 성적이 좋지 못한 중위권 학생들이나 논술/면접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여 경쟁이 치열하다. 따라서 대학별 기출문제와 모의문제, 예시문항 등을 통해 출제경향을 반드시 숙지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겠다. 무엇보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 하기때문에 유사 문제를 많이 접하면서 대비해야겠다.